기자 소개

장민교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

기자소개

아빠, 엄마, 2기 기자활동을 한 언니, 한 가족처럼 살고있는 2층 삼촌과 숙모 그리고 난경이, 우리집을 지켜주는 장군이(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책읽기를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애기때부터 퍼즐 맞추기를 좋아했고, 피아노치기를 좋아하고, 클라리넷을 배우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학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큰 무대에도 설 예정이라 방학동안 열심히 연습할 계획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언니에 비해 조용한 성격이지만, 학급 부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3기 기자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부모님께서도 자랑스러워해 주시고 적극 지원해 주십니다.

신문소개

2011년 푸른누리 3기 기사를 모아 봅니다

전체기사 보기


리스트

장민교 기자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 조회수 : 89
친구들의 겨울방학!

저는 지난 2011년 12월 23일부터 2012년 2월 4일까지였던 겨울방학 동안에, 친구들이 어떤 방학을 보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Q. 방학 전에 세웠던 계획은 무엇이며 잘 지켰나요?

장현아 : 독서교실과 방과 후 수업에 열심히 가는 것이고, 잘 지켰습니다.
허지호 : 문제집 풀이였고, 조금 못 지켰습니다.
권나영 : 가족들과 놀러가기였고, 잘 지켰습니다.
오민교 : 딱히 없었습니다.
김수민 : 운동하기로 잘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Q. 방학동안 제일 많이 한 일은 무엇입니까?

장현아: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과학교실에 갔습니다.
허지호, 권나영 : 독서입니다.
오민교 : 놀기 입니다.
김수민 : 선택과제 고민을 제일 많이 했습니다.


Q. 방학동안 하고 싶었던 일은 무엇입니까?

장현아 : 계획적인 나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허지호, 김수민 : 스키장에 가고 싶었습니다.
오민교 : 놀고 싶었습니다.
권나영 : 스케이트 타기입니다.


Q. 방학동안 좋았던 것은 무엇입니까?

장현아 : 친구집에서 하룻밤 잔 일입니다.
허지호 : 늦잠을 잔 것입니다.
권나영 : 학원에 가지 않은 게 좋았습니다.
오민교 : 가족여행입니다.
김수민 : 놀았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Q. 5학년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장현아, 허지호, 권나영 : 요점정리 열심히 하기 입니다.
오민교 : 학원 하나만 다니기 입니다.
김수민 : 공부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끝나버린 방학이 아쉬워서 ‘더 놀고 싶다’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방학이 너무 짧지 않아?’라고 말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한편 학교에 가고 싶었다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숙제를 다 하지 못해서 아쉬운 방학이었지만 즐거운 겨울방학이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어떤 겨울방학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