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장민교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

기자소개

아빠, 엄마, 2기 기자활동을 한 언니, 한 가족처럼 살고있는 2층 삼촌과 숙모 그리고 난경이, 우리집을 지켜주는 장군이(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책읽기를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애기때부터 퍼즐 맞추기를 좋아했고, 피아노치기를 좋아하고, 클라리넷을 배우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학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큰 무대에도 설 예정이라 방학동안 열심히 연습할 계획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언니에 비해 조용한 성격이지만, 학급 부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3기 기자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부모님께서도 자랑스러워해 주시고 적극 지원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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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푸른누리 3기 기사를 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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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교 기자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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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표

4월 11일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날이었습니다. 모두 30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따라 투표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투표소에는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신분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 명부에 사인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투표용지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비례대표 투표용지와 지역구 투표용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표소에 들어가 자신이 원하는 후보의 이름 옆에 사람 인자 모양의 도장을 찍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표용지를 아무도 보지 못하게 접어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가 끝난 것입니다.


투표소에서 나가보니 일정한 대상에 맞게 출구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각 방송사에서 누가 국회의원에 당선이 될지 예상을 하기 위해 조사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투표는 비밀투표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가 뽑은 사람이 누군지 들키게 되고 내가 뽑은 사람이 누군지 주위사람들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표를 하면 자신은 누가 되었으면 한다는 나의 생각을 어느 정도 반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투표를 하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투표는 여러 시민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출마한 후보들은 자신이 내세운 공약을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표는 자신이 원하는 후보가 당선이 될 수 있고 그 지역이 좋아질 수 있는 길입니다. 지역을 위해 정당한 투표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