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변주영서울신도림초등학교

기자소개

우선 제 이름은 변주영입니다. 서울 신도림초등학교 곧 5학년이되는 초등학생입니다. 제 꿈은 경찰청장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인 제가 경찰청장이 꿈이라면 말하면 다들 놀라는데 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꼭 훌륭한 경찰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제 취미는 책읽기이고 특기는 그림그리기와 글쓰기입니다. 청와대 기자가 된다면 제 특기를 살려 좋은 글과 그림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엔 친구들도 청와대기자 신청을 하자고 적극 추천했습니다. 작년에 못한 활동까지 5학년때는 꼭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소개

청와대 4기 기자 변주영의 푸른누리 소식지입니다. 열심히 현장에서 얻은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신문의 이름 " 다섯 손가락 "은 우리 가족의 가족신문이름이기도 합니다 다섯 손가락이란 엄마,아빠 저희 삼남매의 이야기를시작으로 주변의 모든 이야기를 담겠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기도합니다.

리스트

변주영 기자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1 / 조회수 : 139
청소년 구정평가단을 아시나요?

4월 23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청 강당에서 구로구 청소년 구정평가단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위촉식은 구로구 이성 구청장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성 구청장님께서는 얼마 전에 있었던 국회의원 투표율이 50%를 넘기는 낮은 수준이라며, 민주주의는 시민들의 참여로 발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정평가단이야말로 구정 참여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구정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청소년의 애향심 고취 및 미래의 훌륭한 지도자가 될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단체라고 덧붙이셨습니다.

구정평가단의 활동 기간은 2012년 4월부터 2013년 3월까지 1년으로, 기자가 살고 있는 구에서는 이번에 초등학생 21명, 중학생58명, 고등학생147명, 대학생 10명으로 총 236명이 활동하게 됩니다.

구정평가단은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직접 참여한 뒤 그와 관련된 의견 및 활동소감, 건의사항, 개선점 등을 보고하고, 청소년이 체감하는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고 및 시정을 요구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활동방법은 구청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시하는 온라인 활동으로 이루어지는데, 게시판에 의견을 제시할 경우 1건당 1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주며, 1일 최대 8시간, 연 최대 30시간이내의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일 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보인 우수단원은 표창장도 수여한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구정평가단이 된 것이라 배우고 익혀야 할 점이 많습니다. 차츰차츰 배워가면서 제가 살고 있는 구로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평가단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