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변주영서울신도림초등학교

기자소개

우선 제 이름은 변주영입니다. 서울 신도림초등학교 곧 5학년이되는 초등학생입니다. 제 꿈은 경찰청장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인 제가 경찰청장이 꿈이라면 말하면 다들 놀라는데 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꼭 훌륭한 경찰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제 취미는 책읽기이고 특기는 그림그리기와 글쓰기입니다. 청와대 기자가 된다면 제 특기를 살려 좋은 글과 그림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엔 친구들도 청와대기자 신청을 하자고 적극 추천했습니다. 작년에 못한 활동까지 5학년때는 꼭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소개

청와대 4기 기자 변주영의 푸른누리 소식지입니다. 열심히 현장에서 얻은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신문의 이름 " 다섯 손가락 "은 우리 가족의 가족신문이름이기도 합니다 다섯 손가락이란 엄마,아빠 저희 삼남매의 이야기를시작으로 주변의 모든 이야기를 담겠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기도합니다.

리스트

변주영 기자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7 / 조회수 : 157
청소년 구정평가단 평가 보고회에 다녀왔어요

기자는 2012년 4월부터 구로구 10기 청소년 구정평가단으로 구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왔습니다. 구정평가단은 내가 살고 있는 곳의 교통, 도로, 환경, 청소, 문화체육, 공원녹지, 일반행정과 관련된 구정 주요시책 및 청소년이 체감하는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등을 찾아 건의사항이나 개선의견을 구청 홈페이지 구정평가단 게시판에 등록하는 일을 합니다. 쉽게 말하면 구정일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 것입니다.

2012년 12월 26일, 구로구청 3층 창의홀에서는 2012년도 청소년 구정평가단 활동을 되돌아보며 한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인 ‘평가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단원 표창장수여, 2012년도 운영성과 보고, 2013년도운영계획에 대한 보고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수단원 표창은 240명의 단원 중에서 많은 건의 사항과 구정발전에 적극 참여한 10명의 단원에게 표창장이 수여 되었습니다. 기자와 같이 함께 단원으로 활동했던 기자의 언니도 10명의 우수단원 중 선발되어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2012년도 운영성과 보고 내용은 각 분야별 의견실적이었습니다. 분과별 의견처리 실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고등부 평가단원의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유형별 의견처리 실적으로는 제안‧건의 사항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분야별 의견처리 실적으로는 교통과 관련된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기자는 2012년 한 해 동안 9건의 건의사항을 올렸습니다. 주로 학교 주변이나 집주변 시설물이 망가진 것들을 찾아 사진과 함께 게시판에 올렸는데, 그중에서 기자가 처음으로 건의한 것은 기자가 다니는 신도림초등학교 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건널목에 물이 괴어있었던 것에 대한 시정 요청이었습니다. 건의 후 일주일도 되지 않아 바로 처리해주신 것을 보고 뿌듯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2013년 운영계획은 2012년과 같이 운영될 계획이며, 3월에 11기 구정평가단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기자는 올 한해 구정평가단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이 직접 구정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평가단원의 건의 사항을 신속히 시정되어지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기자가 살고 있는 곳의 환경이나 시설물 관리에 기자의 의견이 적용되는 것을 보니, 참으로 뜻 깊은 활동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