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변주영서울신도림초등학교

기자소개

우선 제 이름은 변주영입니다. 서울 신도림초등학교 곧 5학년이되는 초등학생입니다. 제 꿈은 경찰청장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인 제가 경찰청장이 꿈이라면 말하면 다들 놀라는데 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꼭 훌륭한 경찰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제 취미는 책읽기이고 특기는 그림그리기와 글쓰기입니다. 청와대 기자가 된다면 제 특기를 살려 좋은 글과 그림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엔 친구들도 청와대기자 신청을 하자고 적극 추천했습니다. 작년에 못한 활동까지 5학년때는 꼭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소개

청와대 4기 기자 변주영의 푸른누리 소식지입니다. 열심히 현장에서 얻은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신문의 이름 " 다섯 손가락 "은 우리 가족의 가족신문이름이기도 합니다 다섯 손가락이란 엄마,아빠 저희 삼남매의 이야기를시작으로 주변의 모든 이야기를 담겠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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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영 기자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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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하나뿐인 인형 옷을 만들어 보아요!

기자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부모님으로부터 평소 가지고 싶었던 인형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젠 못 입는 기자의 옷을 정리하다가 문득 이 인형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옷을 직접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월 18일, 인형 옷 만들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우선 인형 옷을 만들 준비물과 재료를 소개하겠습니다. 필요한 재료와 준비물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헌옷, 실과 바늘, 초크, 그리고 가위 정도만 있으면 되니 때문입니다. 기자는 인형에게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종이에 미리 만들고자 하는 옷을 스케치한다.

2. 인형 몸에 맞게 헌옷을 자른다.

3. 자른 헌옷 조각을 바느질한다.

만드는 과정을 글로 설명하니 매우 간단해 보이는데, 바느질을 할 때나 청바지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바지통이 너무 넓어 다시 바느질을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느질을 할 때는 바늘에 손을 찔리지 않게 차분하게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완성된 청바지와 티셔츠는 모두 기자가 실제로 입었던 옷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기자의 옷을 축소시켜 놓은 것 같아 웃음이 나왔습니다. 기자와 똑같은 옷을 입은 인형을 보니, 인형이 조금 더 친근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버린 옷을 재활용하여 세상에서 하나뿐인 인형 옷 만들기! 푸른누리 독자 분들도 꼭 한 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