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변주영서울신도림초등학교

기자소개

우선 제 이름은 변주영입니다. 서울 신도림초등학교 곧 5학년이되는 초등학생입니다. 제 꿈은 경찰청장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인 제가 경찰청장이 꿈이라면 말하면 다들 놀라는데 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꼭 훌륭한 경찰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제 취미는 책읽기이고 특기는 그림그리기와 글쓰기입니다. 청와대 기자가 된다면 제 특기를 살려 좋은 글과 그림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엔 친구들도 청와대기자 신청을 하자고 적극 추천했습니다. 작년에 못한 활동까지 5학년때는 꼭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소개

청와대 4기 기자 변주영의 푸른누리 소식지입니다. 열심히 현장에서 얻은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신문의 이름 " 다섯 손가락 "은 우리 가족의 가족신문이름이기도 합니다 다섯 손가락이란 엄마,아빠 저희 삼남매의 이야기를시작으로 주변의 모든 이야기를 담겠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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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영 기자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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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어요

4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서울 신도림초등학교에서는 ‘책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세계 책의 날’은 1995년에 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정한 것을 계기로, 매년 4월 23일에 그 뜻을 기리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라고 합니다. 4월 23일로 정한 것은 에스파냐의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조인트 조지’ 축일과, 1616년에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바로 이 날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도림초등학교는 이번 ‘책의 날’을 기념하여 전 학년을 대상으로 총 다섯 가지 행사를 열었습니다. 도서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와 도서실에 안내된 힌트를 보고 책 속에 숨겨진 보물찾기, 책을 소중히 다루는 마음을 갖기 위해 파손도서를 직접 수리해보기 등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또 책에 대한 정의를 나름대로 내려 보는 것과, 도서가 연체되어 대출이 정지된 친구들의 연체를 풀어주기도 했습니다.

기자는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코너에 참가하였고, 책은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의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주기 때문에 ’책은 여행이다‘라는 정의를 내려 보기도 했습니다.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문화관광부에서는 2012년을 ‘독서의 해’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주변에 있는 도서관과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창의력과 다양한 지식을 얻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