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변주영서울신도림초등학교

기자소개

우선 제 이름은 변주영입니다. 서울 신도림초등학교 곧 5학년이되는 초등학생입니다. 제 꿈은 경찰청장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인 제가 경찰청장이 꿈이라면 말하면 다들 놀라는데 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꼭 훌륭한 경찰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제 취미는 책읽기이고 특기는 그림그리기와 글쓰기입니다. 청와대 기자가 된다면 제 특기를 살려 좋은 글과 그림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엔 친구들도 청와대기자 신청을 하자고 적극 추천했습니다. 작년에 못한 활동까지 5학년때는 꼭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소개

청와대 4기 기자 변주영의 푸른누리 소식지입니다. 열심히 현장에서 얻은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신문의 이름 " 다섯 손가락 "은 우리 가족의 가족신문이름이기도 합니다 다섯 손가락이란 엄마,아빠 저희 삼남매의 이야기를시작으로 주변의 모든 이야기를 담겠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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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영 기자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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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이 되어 감사의 편지를~~~

2012년 5월 15일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는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은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스승의 날을 제정하는 의견이 제기된 뒤 1963년 10월 서울과 1964년 4월 전주에서 청소년 적십자단의 각도 대표가 모여 회의를 열고 사은행사를 가지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1963년 제 12차 청소년 적십자사 중앙학생협의회에서는 5월 24일을 "은사의 날"로 정하여 기념할 것을 권장했고 1964년 에는 "은사의 날"을 "스승의 날로 변경하고 날짜도 5월 26일로 정하였다고 합니다.


1965년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 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고 때부터 전국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다가 몇 차례의 우여곡절을 겪은 뒤 1976년 국민교육헌장 선포일인 12월 5일 통합 폐지되었고 1982년 부터 다시 채택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스승의날 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는 조금 특별한 스승의 날 선물을 하고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사의 편지나 카네이션은 선물해 봤지만 더욱 선생님을 기쁘게 해 드릴 선물을 생각하다가 떠오른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겼습니다.


4절 하드보드지에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의 편지를 받기로 생각하고 쉬는 시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각 반을 돌면서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카네이션도 그리고 색칠도 예쁘게 해서 완성된 커다란 감사의 편지를 보고 기뻐 하실 선생님을 생각하니 웃음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방과 후 마음이 맞는 친구들을과 선생님이 올해 맡으신 교실을 찾아가 드렸더니 예상데로 선생님은 그 어떤 선물보다 기뻐하셨습니다. 고맙다는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학원시간이 빠듯해 오랜 시간 선생님과 있을 수는 없었지만 그 어느 해보다 뜻 깊은 스승의 날을 보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