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변주영서울신도림초등학교

기자소개

우선 제 이름은 변주영입니다. 서울 신도림초등학교 곧 5학년이되는 초등학생입니다. 제 꿈은 경찰청장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인 제가 경찰청장이 꿈이라면 말하면 다들 놀라는데 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꼭 훌륭한 경찰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제 취미는 책읽기이고 특기는 그림그리기와 글쓰기입니다. 청와대 기자가 된다면 제 특기를 살려 좋은 글과 그림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엔 친구들도 청와대기자 신청을 하자고 적극 추천했습니다. 작년에 못한 활동까지 5학년때는 꼭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소개

청와대 4기 기자 변주영의 푸른누리 소식지입니다. 열심히 현장에서 얻은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신문의 이름 " 다섯 손가락 "은 우리 가족의 가족신문이름이기도 합니다 다섯 손가락이란 엄마,아빠 저희 삼남매의 이야기를시작으로 주변의 모든 이야기를 담겠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기도합니다.

리스트

변주영 기자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5 / 조회수 : 454
천하무적 부자(父子)야구단

야구활동으로 아버지들이 자녀 돌봄에 중심이 되고 있는 천하무적 부자 야구단을 소개합니다. 천하무적 부자 야구단은 2010년에 시작된 구로 최초, 한국 최초로 아버지와 자녀가 야구활동을 하는 모임입니다. 함께 자녀를 키운다는 것은 우리 가족뿐 아니라 이웃,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를 키워낸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이 야구단은 아이들에게 야구를 통해 아름답고 행복한 경험을 주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구로구 건강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정 품앗이 사업이기도 합니다.

천하무적 부자 야구단의 가입은 지역주민이면 가능하며 모임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입니다. 정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시간 변동은 없다고 합니다. 모임장소는 다음카페 천하무적야구단에 공지합니다.

천하무적 부자 야구단에 가입하게 되면 이것만은 꼭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뛰며 땀을 흘려야 합니다. 둘째로 비록 2주에 한번 할동하지만 모이지 않는 토요일에도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가정에서 야구를 해야 합니다. 셋째로 아버지들은 아이들의 이름을 한 번 더 불러주며 관심을 주고 사랑을 주어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땀 흘리며 서로를 알아가고 소통을 증진하며 성장을 곁에서 볼 수있는 천하무적 야구단은 구로구의 자랑거리이며 우리동네 사랑방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은 천하무적 부자 야구단의 회원인 저희 아빠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Q. 천하무적부자 야구단을 가입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A. 또래 보다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아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아들과의 시간을 좀 더 많이 가지려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천하무적부자 야구단을 가입하고 좋은 점은 무엇입니까?
A. 우선 시간을 정해 놓고 아들과 운동할 수 있어 좋고, 야구 1세대인 감독님께 야구에 대해서 자세한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아들과 운동 후에 둘이 사먹는 자장면도 꿀맛이구요. 얼마있으면 안중근피스컵 야구대회가 있는데 대회를 통해서 가족간의 나들이도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어서도 좋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지역에서 운동을 통한 부자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모임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