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변주영서울신도림초등학교

기자소개

우선 제 이름은 변주영입니다. 서울 신도림초등학교 곧 5학년이되는 초등학생입니다. 제 꿈은 경찰청장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인 제가 경찰청장이 꿈이라면 말하면 다들 놀라는데 저는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꼭 훌륭한 경찰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제 취미는 책읽기이고 특기는 그림그리기와 글쓰기입니다. 청와대 기자가 된다면 제 특기를 살려 좋은 글과 그림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엔 친구들도 청와대기자 신청을 하자고 적극 추천했습니다. 작년에 못한 활동까지 5학년때는 꼭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소개

청와대 4기 기자 변주영의 푸른누리 소식지입니다. 열심히 현장에서 얻은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신문의 이름 " 다섯 손가락 "은 우리 가족의 가족신문이름이기도 합니다 다섯 손가락이란 엄마,아빠 저희 삼남매의 이야기를시작으로 주변의 모든 이야기를 담겠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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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영 기자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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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구로를 그리다!

6월 25일, 구로구청에서는 지난 6월 5일에 안양천에서 열린 ‘2012년 환경보전 그림그리기,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012년 환경보전 그림그리기, 글짓기 대회’는 심각해지는 환경오염과 환경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바로 하여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매년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두 부문으로 나누어 구로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이 대회에 참여한 기자는 그림그리기 부문에 참여하여 ‘그린 구로(GREEN GURO)’라는 제목으로 미래의 안양천을 그렸습니다.

수상자는 글짓기부문 20명 그림부분 20명으로, 그림그리기 부문 대상에 해당하는 녹색환경상은 서울 고척초등학교 6학년 최수혜 학생이 그린 ‘10년 후의 안양천’이라는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글짓기 부문에서는 기자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신도림초등학교 4학년 최영직 학생이 ‘안양천에 사는 내 보물 1호’라는 글로 수상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작년에 그림부분에서 대상을 탄 기자는 아쉽게도 이번 대회에서는 수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자의 동생이 글짓기 부문에서 하얀마음상인 장려상을 타게 되어 기뻤습니다.

어느 대회든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겠지만, 대회를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해 볼 수 있다는 것이 더욱 큰 의미일 것입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환경사랑모임에서 준비한 녹색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상자 텃밭도 분양받을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