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CEO가 되는 꿈을 꿔 본 적이 있으십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CEO라면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있으십니까? 기자는 학교 수업을 계기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기자의 사업 아이템은 거창한 것은 아니고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것입니다. 기자는 양말을 신어도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항상 불만입니다. 그래서 기자가 만약 CEO가 된다면 더 이상 불편하지 않은 양말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매일 신고 벗는 양말이지만 신발 속에 감춰져 있고 눈에 띄지 않아 별로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 것이 바로 양말입니다. 하지만 발은 ‘제 2의 심장’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발이 편해야 우리 몸 전체가 편안한 것입니다.
기자가 양말을 연구하고 만드는 회사의 CEO가 된다면, 회사를 어떤 식으로 운영할지 아래의 표를 통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기자가 만들어낸 양말을 신고 발에 땀이 많아서, 발이 차가워서 또는 발이 붓거나 피곤해서 힘들어 하는 모든 사람들이 불편함에서 해방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푸른누리 기자 여러분, 모두 함께 기자의 사업 성공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