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김시연보정초등학교

기자소개

그 어떠한 무기보다 강한 것은 바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은 몇 십만 대군의 전쟁을 멈추게 할 수도 있고, 인생을 좌우 할 수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강함을 지닌 것이 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글쓰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단편소설을 쓰는 것은 제 취미이고, 위에서 설명한 것 과 같이 학교에서 기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제 꿈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여러 동물에 대해 연구하는 동물학자가 되어 동물의 신비를 글로 써 다른이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제가 쓴 동물의 신비에 관한 글을 읽고, 동물, 그리고 모든 생명의 중요성을 알려 동물학대를 조금이나마 막고자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위대한 능력을 가진 글을 이용한다면 끔찍한 동물학대가 사라지고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가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이러한 저의 꿈을 기자활동을 통해 더 나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문소개

이제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인 6학년으로 특별한 추억만들기를 시작한 신문만들기가 꿈을 이루게 한 보물지도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계획과 도전으로 성장되어간 나의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리스트

김시연 기자 (보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 조회수 : 183
보정오케스트라, 마음을 울리다.

때로는 머리가 아프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조용히 눈을 감고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음악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며, 감동을 주는 예술입니다. 이러한 음악을 우리에게 전해주는 것! 바로 악기입니다. 이러한 악기들이 뭉치면 무엇이 될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음악을 이루어 나가는 오케스트라입니다. 용인보정초등학교에 있는 ‘보정오케스트라’는 보정초등학교의 빛나는 별이자 용인의 자랑입니다.

523일 방과후, 보정초등학교 강당에서는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이 울려 퍼졌습니다. 이 날 보정오케스트라는 학부모 공개수업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뽐냈습니다. 2005년 창단된 보정오케스트라는 7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용인학생예능대회에서 2008년에는 은상, 2009년에는 금상, 2010년과 2011년에는 연달아 최우수상을 받으며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보정오케스트라는 성남에 위치한 혜은학교의 장애인들에게 봉사 연주를 해주고, 근처의 보정성당에서 자선 연주회를 여는 등 뛰어난 음악 재능을 사회와 나누는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교내에서 매년 정기연주회도 열어 연주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