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진삽량초등학교
5월 5일 양산 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하였습니다. 양산 어린이날 대축제에서는 다채로운 체험도 할 수 있고 맛있는 먹을거리도 무료로 제공을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체험 중 3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제가 체험한 것은 응급처치에 관련된 심폐소생술이었습니다. 심폐소생술은 손을 깍지 끼고 왼쪽 가슴과 오른 쪽 가슴 중앙 부위를 압박하는 것이었습니다. 1초에 2번씩 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직접 체험을 해 보니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심폐소생술로 응급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이 꼭 알아 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번째 체험은 소방에 관련된 것입니다. 불이 났을 때 방화복을 보고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입는 옷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구급차 내부의 모습과 외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구급차 내부는 제가 생각했던 거와 달리 좁았습니다. 또한 구급차 안에는 수액꽃이도 2개나 있고 많은 응급 약품들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는 어린이날 대축제공연을 했던 것에 대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공연의 사회자는 개그맨 황현희였습니다. 공연에서는 마술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 고등학생 언니, 오빠들이 무용을 하였습니다. 언니, 오빠들이 춤을 추니 멋지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열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어린이날에 다양한 체험도 하고 먹을거리도 받고, 증정품을 받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