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정현진삽량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삽량초등학교 4학년 2반에 재학중인 정현진 입니다. 저는 발표하는 것과 질문하는 것,알아가는 것 색종이접기를 좋아합니다. 저의 식구는 부모님 남동생 여동생 나 이렇게 다섯식구 입니다. 저의 장점은 친구들이랑 쉽게 친해지는 것이고 단점은 물건들을 잘 버리지못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볶음밥, 떡볶기, 김치찌게 등 매콤한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종류는 사극입니다. 요즘은 뿌리깊은 나무를 보고있는데 한글이 어럽게 반포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글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저는 일주일에 4천원의 용돈을 받고 있는데 그중 2만원을 가나에 살고있는 프래셔스라는 친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프래셔스는 10살이고 저와 생일이 같은 3월달에 태어난 여자 친구 입니다. 이 친구를 도와주면서 물과 음식의 소중함을 한번더 알게 되었고 가나가 빨리 발전해서 잘 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신문소개

안녕하세요? 푸른누리기자단 4기 기자정현진 입니다. 벌써 푸른누리 임기가 끝나갑니다.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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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삽량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0 / 조회수 : 649
영화와 책을 합치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져요!

기자는 독서와 영화를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책과 영화를 어떻게 즐기까? 고민중이라시고요? 그러면 주목해주십시오. 기자가 지금부터 책과 영화를 동시에 즐기는 방법과, 그에 적합한 영화와 책을 몇 가지 소개해보려 합니다. 그럼 먼저 책과 영화를 함께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나, 먼저 책에 관심을 가져라!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은데, 좋은 작품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책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책에 관심을 갖기 위해서는 우선 책을 봐야하는 이유와 개인적인 목표 등을 종이에 적어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장소에 그 종이를 붙입니다. 다음으로는 어떤 책을 몇 시간 동안 읽을 것인지를 적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너무 욕심을 내서 어려운 책을 읽으려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 읽는 것이 힘든 사람들은 얇고 쉬운 책부터 읽으며 그 양을 천천히 늘려야 합니다. 처음부터 두꺼운 책을 읽으면 책읽기가 더욱 힘들어지고 흥미를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 영화와 함께 책을 즐겨라!
방학이 되어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이십니까? 그렇다면 책과 함께 즐기는 영화를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란 책의 내용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를 의미하는데, 책과 영화의 제목이 일치한다면 대부분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물론 반대로 영화가 원작인 책도 있을 것입니다.

영화와 책을 볼 때는 정해진 순서가 없습니다. 책과 영화를 함께 즐기는 순서는 자유롭습니다. 내가 책읽기를 좋아한다면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면 되고, 영화를 좋아한다면 영화를 보고 책을 읽어도 됩니다.

셋, 영화와 책을 즐긴 후엔 기억에 남는 장면을 떠올려라!
영화와 책을 다 읽었다면 기억에 남는 장면을 떠올려보는 것이 좋답니다. 또 영화와 책의 내용 중 일치하는 부분은 어디이고, 조금 달라진 부분은 어디인지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영화와 책의 느낌이 생생하고 더 기억남을 것입니다.


넷, 다른 사람과 함께 즐겨라!
책과 영화를 친구와 함께 보는 것도 좋을 것이고, 또는 같은 책과 영화를 본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다른 사람들은 어떤 부분을 재미있게 보았는지를 함께 이야기해보고, 영화와 책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는 게임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영화와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 중, 세 가지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자가 추천하는 작품은 ‘소공녀’, ‘오즈의 마법사’, 그리고 ‘작은 아씨들’입니다. 기자는 세 가지 작품을 영화로, 또 책으로 무척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방학에는 영화와 책을 함께 즐겨 더 큰 감동을 누려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