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진삽량초등학교
독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십니까? 독도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기자 또한 독도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이 책을 통하여 독도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기자가 소개하는 책은 바로 ‘독도박물관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독도에 사는 생물들과 독도전시실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책 속을 한번 들여다보시겠습니까?
책 속을 들여다보면 3가지 전시실을 볼 수 있습니다. 제1의 전시실을 들여다보면 옛날의 독도에 대해 소개되어 있씁니다. 제2의 전시실을 들여다보면 일제강점기 때의 독도에 대해 소개가 되어 있고, 제3의 전시실에는 독도를 지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도의 자연생태에 대하여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른 책에 비해 비교적 독도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고,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글에 비해 설명이 너무 길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옛날의 독도는 우산도(512년), 삼봉도(1471년), 가지도(1794년), 석도(1900년)로 불렸답니다. 지금과 같이 독도라고 불리게 된 것은 1906년에 들어와서의 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안용복은 도쿠카와 막부에 끌려가서도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나라라고 주장했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제2의 전시실은 일본의 강점기에 들어섰을 때의 독도에 대해서 나와 있었습니다. 제2의 전시실 표지를 넘기면 만화로 잘 설명이 되어 있으며, 조선해와 일본해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제3의 전시실은 바로 지금의 독도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옛날에는 독도에 독도의 용수비대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일본의 독도 망언, 독도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 등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독도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는지가 궁금하다면 마지막 전시실인 자연 생태실을 참고하면 됩니다. 책에 나와 있는 대표적인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독도의 식물은 쇠비름, 해국 등이 있는데 먼저 쇠비름은 한해살이 풀입니다. 높이는 15~3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모양입니다. 두 번째는 해국입니다. 해국은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모양입니다. 잎은 두껍고 7~9월에 핍니다.
다음은 독도의 동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독도에는 물수리와 괭이갈매기 등이 살고 있습니다. 물수리는 수리과이고 물고기를 잡아먹습니다. 삽살개는 예전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길러 왔는데 일정강점기 때 명종위기로 몰렸답니다. 하지만 다시 경북 경산군 하양읍에서 다시 기르면서 늘어나고 있답니다. 현재는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독도의 바다에는 여러 생물이 살고 있답니다. 대표적인 것은 파랑돔, 강치, 왜문어, 끄덕새우 등입니다.
독도에서 많이 알게 되셨습니까? 기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독도에 대해서 한걸음 더 알아가고 독도에 사는 생물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독도를 많이 사랑해줍시다. I LOVE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