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진삽량초등학교
나는 늘 양서현 기자와 김민지 기자를 생각한다. 그래서 기자는 이번 푸른누리 4주년 특집 푸!친!소!를 통하여 양서현 기자와의 추억과 김민지 기자의 만남을 하나씩 되살리려고 한다.
첫 번째로 양서현 기자를 소개하겠다. 양서현 기자를 만나게 된 계기는 블랙이글스 현장취재이다. 처음 만났을 때는 ‘저 기자와 한 번 친구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처음 말을 걸었을 때 밝은 느낌이 좋았다. 양서현 기자는 취재의 열정이 대단한 친구이다. 그 이유는 모르는 곳은 질문하며 알아가고 어디든지 달려가 취재하는 열정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서현 기자와의 첫 만남은 모든 사람이 그렇듯 처음엔 어색했지만 서로 궁금한 점도 묻고 취재하고 밥도 먹으며 친해졌다. 취재 후 편집회의실을 통하여 ‘이메일 주소를 받기 위해 편집회의실에 올려볼까?’라는 생각도 했고, ‘전화를 해 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설마 나를 기억할까?’라는 생각에 도전은 해 보지 못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시도해 볼 생각이다. 우정을 지키기 위해 서로의 마음과 추억을 잊지 않도록 말이다. 전화도 하고, 카톡도 하고 메세지도 주고 받고 또 편집회의실을 통해 좀 더 친근해지고 싶다.
다음은 두 번째로 소개할 김민지(서울원촌초등학교) 기자이다. 만나본 적은 없지만 독자클럽에서 우연히 알게 되었다. 푸른누리 클럽 속 김민지 기자는 독자들에게 많은 것을 전달하는 기자이다. 독자들에게 많은 정보도 알려주고 열심히 댓글을 달기에 그 점을 본받고 싶어서 친해지고 싶다. 앞으로는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우정을 더욱 키워 나갈 것이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김민지 기자와 양서현 기자와 좀 더 친하게 지내고 싶고, 물론 다른 기자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