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채지효인천논현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대통령이 꿈으로,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지식의 폭을 쌓아가려고 많은 작가분들(신경숙님,조정래님,김진명님,권비영님, 신달자님 등등)을 만나보았고, 많은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도 많이 읽어 제 자신의 지식의 폭을 넓히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약간의 개발을 위해 시골사람들에게 도시의 공해는 버리고 도시의 발전을 시골에 적당히 제공해주는 관리들을 매년 4회 각 계절마다 1번 새로운 것 2가지씩을 제공하여 매년 그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또한 나중에 환경재단을 만들어 사라져가는 야생동물들의 먹이와 생활안정을 위해 쓸 것입니다. 지금은 사라져가는 북극의 빙붕을 좀 더 진행을 늦추기 위해 언제나 제 방온도를 20~18도로 유지합니다. 저는 책을 좋아하여 독서 골든벨에서 2년 연속으로 상을 타 왔습니다. 2학년엔 우수상, 3학년엔 최우수상 이었습니다. 또한 많은 음악회를 다니며 감성을 키우는 활동도 해 보았습니다. 과학을 무척 좋아하며 그 중에서도 화학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 소원은 원소샘플을 갖는 것입니다. 또 저는 방학숙제로 원소 암기용 노래를 암기하여 노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 어렸을 때부터 글 쓰기를 제일 좋아했는데 그 중 시 쓰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시인은 한용운 시인님이십니다. 그 분은 그분의 시에 조국을 빼앗긴 민중의 설움을 잘 담고 있습니다.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푸른누리 화이팅!!

신문소개

꿈을 향한 채지효 기자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신문입니다 ^^* 많이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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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효 기자 (인천논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9 / 조회수 : 151
좋은 부모님이 되는 것, 어렵지 않아요!

요즘 학부모님들께서는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 모습을 보며 ‘내가 좋은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라고 고민해본 학생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좋은 부모님이 된다는 것은, 알고 보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먼저 다음 네 가지 단계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봅시다.

STEP 1. 무엇을 가르칠지에 대해 생각한다.
STEP 2. 어떻게 아이와 부드럽게 대화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한다.
STEP 3. 나만의 양육, 교육법에 대해 깊이 생각한다.
STEP 4. 어떻게 교육시킬까에 대해 생각한다.

이제 이 네 가지 단계에 따라 떠올린 생각들을, 구체적인 예를 통해 살펴보며 다시 정리해보도록 합시다.

1. 무엇을 가르칠까?

⊙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언어인 한글을 가르친다.
⊙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며 외국인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3개 국어를 가르친다. 3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을 때가 되면, 불어와 이탈리아어를 추가로 가르친다.
⊙ 어렸을 때부터 클래식을 많이 들려준다. 클래식을 뒤늦게 접하게 될 경우 어렵게 느껴짐으로 어릴 때부터 친숙하게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다.
⊙ 모든 것의 바탕지식이며 지식의 폭을 넓히는 도구가 되는 독서를 꾸준히 하도록 가르친다. 독서를 할 때는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좋다.

2. 어떻게 아이와 부드럽게 대화할 수 있을까?

⊙ 아이가 보챈다고 무조건 받아줄 경우 응석받이로 자라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분명한 기준을 가르치며 아이를 달랜다.
⊙ 부모가 말을 심하게 하거나 너무 큰 소리로 말해 아이가 화가 났을 때에는, 정식으로 사과한 다음 앞으로 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이와 대화를 나눈다.
⊙ 아이가 혼이 난 뒤 다시는 안 그러겠다며 진심으로 반성할 경우, 그래도 냉정하게 벌을 세우지 않고 벌 받는 것을 멈추게 한다. 그리고는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교육을 한 뒤, 부모님께 혼난 아픔을 잊도록 즐거운 것을 하게 해준다. 단, 아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지를 꼭 살펴야 한다.

3. 나만의 양육, 교육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 어느 정도 책읽기에 익숙해지고 책을 소리 내어 읽을 수 있게 되면, 길이가 약간 긴 동화(교훈동화)나 과학, 인문, 그리고 역사책들을 서서히 읽게 한다.
⊙ 음악, 미술 등은 사교육을 통해 가르치지 않고, 연주회나 전시회 탐방을 이용해 직접 느끼게끔 도와준다. 이렇게 하면 음악적 감성과 미적 감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 사교육을 되도록이면 시키지 않고, EBS 등 유익한 인터넷강의를 꾸준히 보게 한다. 노트정리를 하게끔 도와주면 더욱 좋다.

4. 어떻게 교육시킬까?
⊙ 많은 체험과 탐방을 통해 그와 관련된 지식을 쌓게 한다.
⊙ 오케스트라 연주회, 피아노 연주회, 전시회 등을 다녀왔을 때엔 반드시 감상문을 블로그나 일기로 작성하게 한다. 아이가 혼자 글을 쓰기엔 너무 어릴 경우, 엄마와 대화로 그 느낌을 나눈다.
⊙ 책을 읽고 나면 반드시 독서노트를 작성하게 하고, 학교수업을 듣고 난 뒤에도 제일 어렵거나 중요했던 1과목을 선택해 성공학습장을 작성하게 한다. 그리고 1년에 1번씩 자신의 꿈을 엄마와 함께 적어보는 드림노트 활동도 하게 한다.

이와 같이 각 단계에 맞춰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하고, 원한다면 아이의 희망 사항도 함께 적어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가 정한 방법을 보여주며 강요할 경우 아이가 부담을 느낄 수 있으므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부모가 먼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훗날 태어날 아이들의 멋진 부모님이 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