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채지효인천논현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대통령이 꿈으로,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지식의 폭을 쌓아가려고 많은 작가분들(신경숙님,조정래님,김진명님,권비영님, 신달자님 등등)을 만나보았고, 많은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도 많이 읽어 제 자신의 지식의 폭을 넓히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약간의 개발을 위해 시골사람들에게 도시의 공해는 버리고 도시의 발전을 시골에 적당히 제공해주는 관리들을 매년 4회 각 계절마다 1번 새로운 것 2가지씩을 제공하여 매년 그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또한 나중에 환경재단을 만들어 사라져가는 야생동물들의 먹이와 생활안정을 위해 쓸 것입니다. 지금은 사라져가는 북극의 빙붕을 좀 더 진행을 늦추기 위해 언제나 제 방온도를 20~18도로 유지합니다. 저는 책을 좋아하여 독서 골든벨에서 2년 연속으로 상을 타 왔습니다. 2학년엔 우수상, 3학년엔 최우수상 이었습니다. 또한 많은 음악회를 다니며 감성을 키우는 활동도 해 보았습니다. 과학을 무척 좋아하며 그 중에서도 화학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 소원은 원소샘플을 갖는 것입니다. 또 저는 방학숙제로 원소 암기용 노래를 암기하여 노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 어렸을 때부터 글 쓰기를 제일 좋아했는데 그 중 시 쓰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시인은 한용운 시인님이십니다. 그 분은 그분의 시에 조국을 빼앗긴 민중의 설움을 잘 담고 있습니다.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푸른누리 화이팅!!

신문소개

꿈을 향한 채지효 기자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신문입니다 ^^* 많이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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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효 기자 (인천논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0 / 조회수 : 668
유용한 시간, 방학을 알차게!

방학은 참 유용한 시간입니다. 기자처럼 초등학교 4학년일 경우 수업시간이 보통 5교시정도인데, 잘 생각해보면 이것은 약 5시간 정도 되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방학이 되면 마음껏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학이라는 귀중한 시간을 노는 것만으로 보내지 않고 좀 더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 또 방학을 이용해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하기 위해 방학을 잘 이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첫째, 방학기간에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방학기간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은 아주 안 좋습니다. 왜냐하면 늦게 자면 다음 날 너무 졸려서 늦게 일어나게 되고, 늦게 일어나면 또 늦게 자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선 당장 오늘밤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둘째, 방학 때 여가시간에는 책을 많이 봅시다!
책을 많이 보면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표현하기에 가장 알맞은 말은 바로 ‘지식의 놀이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은 다른 정보의 경로인 인터넷, TV 등보다 시력을 덜 손상시킨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책이 지식의 놀이터인 이유는 바로 책은 지식을 쉽고 재밌고 유익하게 접할 수 있는 경로이기 때문입니다. 책 중에서도 가장 좋은 종류의 책은 단연 인문고전입니다. 인문고전은 소크라테스의 향연, 플라톤의 국가 등 수세기 동안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고 남는 대작을 뜻합니다. 인문고전은 어렸을 때 접해야 그 효과가 가장 큽니다. 물론 인문고전은 초등학생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책을 많이 읽는 스타일이라면 유토피아 같이 조금 쉬운 고전부터 서서히 접하면 됩니다. 만약 책을 즐겨 읽지 않는 학생이라면 만화로 접하였다가 원전을 접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방학 시간계획표 관리, 이번 방학만큼은 제대로 하고 싶어요!
방학 때는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시간을 도대체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방학 때의 시간 관리는 시간계획표를 세우는 게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시간계획표를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계획을 지키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자신의 예전 방학생활을 돌아보고 지난 계획표를 보완해서 계획을 세우면 큰 도움이 됩니다. 작성은 화이트보드에 마커로 쓰면 간단하게 만들고 또 고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번질 수 있고 쉽게 지워진다는 게 단점이기도 합니다.

넷째, 방학 시간계획표는 짰는데, 시간관리가 안되네요!
시간계획을 짜는 건 쉬운 일이지만 시간 관리를 하는 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시간계획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시간을 안 지켰을 때 자신이 치를 대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어느 날 1시간 늦게 일어났다면 다음 날엔 계획한 것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납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이 각 목표를 안 지켰을 때 자신이 치를 다음 대가를 생각하다 보면, 매순간 계획을 열심히 지키게 됩니다.

다섯째, 방학 중 목표를 세우기가 애매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방학 중 목표 세우기는 참 어려운 일입니다. 목표를 세우다보면 아닌 것도 같고, 맞는 것도 같고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그럼 목표는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세우면 좋을까요? 목표를 세우기 전엔 먼저 기준부터 정하는 게 좋습니다. 기준은 원하는 대로 정해도 되지만, 가장 중요한 실행 가능성과 꿈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적성만큼은 반드시 기준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기준들과 그 외 두 가지 기준을 나름대로 정한 다음, 그 다섯 기준에 맞는 목표를 하나 설정하면 됩니다.

여섯째, 시간 관리를 함으로써 좋은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시간 관리를 잘하게 되면 자신의 성공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옛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어릴 때부터 시간 관리를 연습하게 되면 어른이 되어서도 시간 관리를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훗날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 관리를 하다 보면 본인의 생활이 좀 더 의미 있어졌다는 것을 금세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기자님들께 설문조사를 부탁해 방학에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를 조사해보았습니다. 설문과 결과는 차트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푸른누리 편집회의실에 글을 올려 조사하였고, 총 15분의 기자님들께서 답해주셨습니다. 공부에 관심이 많은 4~6학년을 대상으로 조사했기 때문에 성적향상이 7표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키 크기, 다이어트 하기 등 체형관리는 총 4표로 성적향상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독서를 하고 싶다는 의견이 2명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총 2개의 기타 의견에는 좋은 추억쌓기, 컴퓨터 타자 연습하기가 있었습니다. 답변해 주신 기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