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채지효인천논현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대통령이 꿈으로,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지식의 폭을 쌓아가려고 많은 작가분들(신경숙님,조정래님,김진명님,권비영님, 신달자님 등등)을 만나보았고, 많은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도 많이 읽어 제 자신의 지식의 폭을 넓히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약간의 개발을 위해 시골사람들에게 도시의 공해는 버리고 도시의 발전을 시골에 적당히 제공해주는 관리들을 매년 4회 각 계절마다 1번 새로운 것 2가지씩을 제공하여 매년 그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또한 나중에 환경재단을 만들어 사라져가는 야생동물들의 먹이와 생활안정을 위해 쓸 것입니다. 지금은 사라져가는 북극의 빙붕을 좀 더 진행을 늦추기 위해 언제나 제 방온도를 20~18도로 유지합니다. 저는 책을 좋아하여 독서 골든벨에서 2년 연속으로 상을 타 왔습니다. 2학년엔 우수상, 3학년엔 최우수상 이었습니다. 또한 많은 음악회를 다니며 감성을 키우는 활동도 해 보았습니다. 과학을 무척 좋아하며 그 중에서도 화학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 소원은 원소샘플을 갖는 것입니다. 또 저는 방학숙제로 원소 암기용 노래를 암기하여 노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 어렸을 때부터 글 쓰기를 제일 좋아했는데 그 중 시 쓰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시인은 한용운 시인님이십니다. 그 분은 그분의 시에 조국을 빼앗긴 민중의 설움을 잘 담고 있습니다.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푸른누리 화이팅!!

신문소개

꿈을 향한 채지효 기자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신문입니다 ^^* 많이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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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효 기자 (인천논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98 / 조회수 : 3036
푸른누리가 내게 준 것들

기자는 푸른누리 4기 기자로 활동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매호 열심히 기사를 작성했기 때문인지 글쓰기 실력도 참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본적인 것 외에도 상당히 많은 것들을 푸른누리를 통해 얻게 되었습니다.


먼저 푸른누리는 저에게 많은 다양한 경험을 선물해주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하는 동안, 기자는 수많은 꿈 중 하나인 ‘기자’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푸른누리는 소중한 경험이 된 인터뷰나 탐방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습니다. 푸른누리 탐방을 통해 국세청장님을 인터뷰할 수 있었고, 기사작성을 위해 소래축제나 국제도서전, 파주 북소리 책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많은 분들을 인터뷰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하다보니, 이제는 어떤 곳에 놀러가더라도 항상 푸른누리를 생각하며 주변에서 기삿거리를 찾게 됩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기자는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모두 푸른누리를 만난 덕분입니다.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한 지 이제 1년이 되었지만, 기자는 벌써부터 유익한 경험을 정말로 많이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푸른누리는 기자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하다보니,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행사에 관한 인터뷰를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서기도 하고, 자료를 위해 메일로 자료를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옛날에는 인터뷰를 해보지 않아 잘 수행하지도 못하였고 관심도 없었지만, 이러한 경험 덕분에 어떤 상황에서도 인터뷰를 잘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푸른누리를 통해서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과 더욱 좋은 글을 쓰겠다는 도전 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푸른누리는 성공과 꿈을 향해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기자는 푸른누리에서 얻은 것들이 앞으로 이뤄나갈 성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세 번째로 푸른누리를 위한 노력은 스스로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로 활동할 때 힘이 들 때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이걸 해서 어떤 걸 얻을 수 있는 거지?’, ‘내가 이 활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지?’ 라는 생각들입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이런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내가 이 활동을 함으로서 꿈을 성취하리라는 것을 믿고, 이 활동이 내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을 알기 때문이지.’ 라는 것이었습니다. 푸른누리는 기자에게 꿈에 대한 확신과 함께 마감일에 맞춰 기사를 쓰게 하는 성실함도 길러주었습니다.


네 번째는 앞으로의 바람입니다. 기자가 푸른누리 기자 활동을 1년 더 할 수 있기를, 그리고 더 많은 후배들과 같이 푸른누리를 5기, 6기를 넘어 영원히 이어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자는 4기 때보다 더욱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고, 더욱 자유롭게 탐방하는 것으로 5기 기자 활동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기자 역시 나누리 기자가 될 때까지 푸른누리 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매우 영광스러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