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채지효인천논현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대통령이 꿈으로,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지식의 폭을 쌓아가려고 많은 작가분들(신경숙님,조정래님,김진명님,권비영님, 신달자님 등등)을 만나보았고, 많은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도 많이 읽어 제 자신의 지식의 폭을 넓히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약간의 개발을 위해 시골사람들에게 도시의 공해는 버리고 도시의 발전을 시골에 적당히 제공해주는 관리들을 매년 4회 각 계절마다 1번 새로운 것 2가지씩을 제공하여 매년 그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또한 나중에 환경재단을 만들어 사라져가는 야생동물들의 먹이와 생활안정을 위해 쓸 것입니다. 지금은 사라져가는 북극의 빙붕을 좀 더 진행을 늦추기 위해 언제나 제 방온도를 20~18도로 유지합니다. 저는 책을 좋아하여 독서 골든벨에서 2년 연속으로 상을 타 왔습니다. 2학년엔 우수상, 3학년엔 최우수상 이었습니다. 또한 많은 음악회를 다니며 감성을 키우는 활동도 해 보았습니다. 과학을 무척 좋아하며 그 중에서도 화학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 소원은 원소샘플을 갖는 것입니다. 또 저는 방학숙제로 원소 암기용 노래를 암기하여 노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 어렸을 때부터 글 쓰기를 제일 좋아했는데 그 중 시 쓰기가 좋았습니다.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시인은 한용운 시인님이십니다. 그 분은 그분의 시에 조국을 빼앗긴 민중의 설움을 잘 담고 있습니다.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푸른누리 화이팅!!

신문소개

꿈을 향한 채지효 기자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신문입니다 ^^* 많이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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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효 기자 (인천논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7 / 조회수 : 253
멋진 기사를 작성하는 법

푸른누리 제 97호 메인채택이 되었던 반 고흐전을 취재한 기사 ‘낭만과 열정의 그는 누구?’라는 기사의 취재과정과 약간 연관지어 기사 쓰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취재 전 사전조사 등의 과정이 있습니다.


취재 전에 사전조사를 하기 위한 방법은 책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책은 가까운 도서관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전문적으로 검증된 자료만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좋은 것은 인터넷입니다. 인터넷에서도 책과 같은 전문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보다 많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그러나 정보가 많아 허위사실인 경우도 많으니 정보의 사실여부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기사 작성을 위해 취재를 할 때 눈여겨보아야 할 정보들을 정하고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그림 전시회를 갈 때에는 화가가 그 작품을 그린 시대의 배경, 그 그림을 그릴 무렵 화가에게 있었던 일들이나 화가의 감정 등을 미리 알아보고 가면 좋고, 전시되는 작품 중 대표작품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작품을 관람하면 중요한 작품을 놓치지 않고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사를 쓸 때에는 독자들에게 불필요하거나, 독자들이 모두 알 수 있는 정보(삼일절은 3월 1일입니다 등)는 골라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정보가 많아지면 독자가 기사를 읽을 때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보 수집을 하다 보면, 저작권 문제 때문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자료를 수집할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저작권 보유자에게 인터넷 쪽지나 메일로 정보 이용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저도 기사에 첨부할 사진이 부족하여, 고흐전을 대표하는 사이트의 질의응답 게시판에 사진 자료 이용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후 허락한다는 내용의 메일이 왔고, 그 사진자료 덕분에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기사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기사를 작성하다가 갈피를 못 잡을 때가 간혹 있습니다. 기사를 쓰기 전에 먼저 어떤 형식으로, 어떤 내용으로 할 것인지 미리 정해놓고 쓰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기초 내용을 공들여 생각해보고 기사를 작성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사를 쓸 때에는 항상 주요 내용과 주제를 정해놓고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책이나 신문 등의 내용을 그대로 베껴 쓰지 않도록 하며, 책이나 신문 등의 내용을 그대로 쓸 시에는 반드시 그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 물론 참고한 자료도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 그리고 기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주요 정보에 신경을 쓰면 좋은 기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