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윤서영서울수리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사회와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가족 신문을 만들면서 기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여행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면서 즐거웠습니다.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꼭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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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서울수리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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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국빈 환영식

3월 25일, 국빈환영식을 취재하러 청와대에 갔습니다. 국빈 환영식이란 다른 나라에서 오신 국빈들을 환영하는 행사입니다. 이번에는 인도 대통령님께서 오셨습니다. 이 환영식에는 인도 어린이들도 왔습니다. 인도 말로 ‘안녕하세요’는 ‘슈쁘라 바뜨’이고 ‘환영합니다’는 ‘압카 스와가뜨 헤“입니다.

인도국기와 우리나라 국기를 흔들며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슈쁘라 바뜨‘, ’압카 스와가뜨 헤’라고 몇 번 연습을 하고 대통령님들이 지나갈 때 인사를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영광스러웠습니다. 대통령님들과 영부인님들이 앞으로 지나 가셨습니다. 인도 대통령님은 터번을 하고 있는 것이 멋졌습니다. 대통령님과 영부인님들께 인사도 하고 악수도 했습니다.


의장대들이 여러 가지 악기를 연주 했습니다. 국악과 서양음악이 어우러져 멋진 소리가 났습니다. 여러 복장을 한 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여러 가지 신기한 악기들과 멋진 복장을 입고 계신 분들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청와대 관람도 했습니다. 청와대 녹지원이란 곳이 있었습니다. 녹지원은 1996년에 지어졌고, 각종 야외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녹지원 이외에도 대정원, 춘추관등 여러 가지 건물이 아주 많았습니다. 밖에서 해서 조금은 추웠지만 대통령님들과 영부인님들을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영광스럽고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