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윤서영서울수리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사회와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가족 신문을 만들면서 기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여행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면서 즐거웠습니다.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꼭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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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서울수리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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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초등학교의 첫 아람단 발단식

4월 21일, 수리초등학교의 멀티미디어실에서는 아람단 발단식이 실시되었습니다. 작년에 개교한 저희 학교로서는 이번이 첫 번째 아람단 발대식이었습니다. 기자 역시 아람단 대원으로 그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모두 38명의 대원들이 6개 조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한 조에는 6~7명 정도의 대원들이 있었고, 기자는 6조가 되었습니다.

식의 첫 순서는 교감선생님의 개회사였습니다. 개회사가 끝난 뒤엔 애국가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묵념을 하였습니다. 이번 발단식에 참여해주신 아람단 서부처장님께서는 첫발단식을 축하하며 아람단 기와 위촉장을 수여해주셨습니다. 교장선생님과 서부처장님의 축하 말씀을 듣고 ‘청소년의 노래’라는 곡을 불렀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는 대원들에게 배지를 수여했습니다.

아람단 선생님은 다섯 분이 계십니다. 총 책임지도자이신 김옥희 교장선생님, 부 책임지도자이신 오형석 교감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아람단 1, 2조를 담당하고 계신 강영민 선생님과 아람단 3, 4조를 담당하고 계신 강희 선생님, 마지막으로 5, 6조를 담당하고 계신 조인제 선생님이 계십니다.

저는 발대식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진짜 아람대원이 되었다는 실감이 났습니다. 왠지 모르게 정말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아람대원 생활, 푸른누리 기자 생활, 학생의 본분 등 저의 역할을 충실이 해나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