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영서울수리초등학교
지난 5월 5~6일 시청광장과 무교동 거리에서 지구촌 한마당 축제를 했습니다. 외국인과 함께 어울리는 축제, 지구촌 한마당 축제로 가보실까요?
5월 5일에는 러시아와 브라질 공연을 보았습니다. 러시아는 재미있는 춤이 많았고, 브라질은 춤보다는 악기와 노래가 많았습니다. 5월 6일에는 중국, 일본, 모잠비크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중국은 화려했고 일본은 악기가 많이 등장했으며 모잠비므의 공연은 후끈했습니다.
먹을거리도 무척 많았습니다. 그 많은 음식 중에 콜롬비아의 쌀비콘 주스, 베트남의 쌀국수, 페루의 빠빠레스 그리고 터키의 쫀뜩쫀뜩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다른 나라의 물건을 보았습니다. 저는 러시아의 마트로시카 인형이 마음에 들었지만 비싸서 살수 없었습니다. 그대신 에콰도르의 전통의상을 샀습니다.
사실 저는 외국인을 피부가 다르다는 이유로 피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계기로 외국인들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외국인들에게 친철하게 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