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윤서영서울수리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사회와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가족 신문을 만들면서 기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여행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면서 즐거웠습니다.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꼭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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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서울수리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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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꿈을 심어준 4기 푸른누리 출범식

지난 6월2일, 청와대 앞마당에서는 4기 푸른누리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정식으로 기자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행사였습니다. 기자와 학부모 약 8000명 정도가 참석했습니다. 여러분도 4기 푸른누리 기자들의 출범식을 엿보실까요?


중요한 것만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우리는 푸른누리 기자 선서를 했습니다.


첫째, 어린이 기자로서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하겠습니다. 둘째,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도 잘 듣고, 학교생활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셋째, 언제나 기자 수칙을 가슴에 담고 기사 작성 의무를 성실히 지키겠습니다. 넷째, 어린이의 순수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이웃에게 꿈과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 어린이 세상의 통로가 되겠습니다.


이 4가지를 약속했습니다.


대통령 할아버지, 영부인 할머니와 함께 고민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고민 1위는 ‘숙제가 너무 많아요.’ 이었고, 2위는 ‘친구랑 잘 지내고 싶어요.’ 였습니다. 3위는 ‘장래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이고, 4위는 ‘이성 친구를 사귀어도 될까요?’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5위는 ‘외모 때문에 놀림을 받아요.’ 였습니다.


대통령 할아버지는 1위 고민에 동의하셨고, 2위 고민에는 폭력만은 쓰지 말고 가능하면 싸웠을 때 빨리 화해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3위 고민은 목표를 세워 열심히 노력하라고 하셨습니다. 4위 고민에서는 많은 사람을 사귀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고민에는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고, 잘 먹고 잘 자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푸른누리 4기 출범식을 축하하러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를 해 주었습니다. 이수근 아저씨가 사회를 보고, 유키스와 에이핑크가 축하공연을 해주었습니다. 연예인을 직접 보니 좋았습니다.

출범식을 하고 나니 진짜 기자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할 것입니다. 푸른누리 4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