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윤서영서울수리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사회와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가족 신문을 만들면서 기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여행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면서 즐거웠습니다.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꼭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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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서울수리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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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초 4학년 아람반 학생들의 학급야영

지난 5월 25일부터 5월 26까지 수리초등학교 4학년 아람반 학생들이 학교에서 야영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이틀 동안 밥도 해먹고, 놀기도 했습니다.


중요한 것만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밥을 해 먹었습니다. 우리 모둠은 삼겹살을 굽고, 밥을 했습니다. 밥솥에 쌀을 넣고 물을 부어 밥을 지었습니다. 몇 인분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물의 양을 잘못 맞추어 9인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직접 지은 밥이라 더 맛있었습니다.

밥을 먹고 난 후엔 장기자랑을 했습니다. 우리반 친구들은 각자의 끼를 뽐냈습니다. 춤을 춘 친구도 있고, 연기를 한 친구도 있으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이튿 날에는 산을 탔습니다. 학교 뒤에 북한산이 있어 등산을 하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쪽집게 싸리, 개나리, 아카시아, 오디 등에 대해 배웠습니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 였습니다. 개나리의 ‘개’는 흔하다 라는 뜻이고, ‘나리’는 노란 꽃이라는 뜻입니다.



학교에서 이틀동안 생활하니 재미있었습니다. 야영을 계기로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 같습니다. 야영을 계획하신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