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윤서영서울수리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사회와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가족 신문을 만들면서 기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여행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면서 즐거웠습니다.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꼭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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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서울수리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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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 아닌 마술! 드로잉쇼!

지난 6월 16일 저희 가족은 김진규 드로잉 쇼를 보러 갔습니다. 저녘 7시 공연이었습니다. ‘와~’하고 함성을 지를 만큼 멋졌습니다. 그럼 여러분도 드로잉쇼를 보시러 가 보실까요?


드로잉 쇼란 그리는 쇼란 뜻입니다. 목탄, 파스텔 등 여러 가지 재료로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물감을 튀겨 도시를 그리고 바나나로 파스텔을 번지게 했습니다. 목탄으로 폭포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마블링으로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6분만에 나폴레옹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재료를 가지고 신기한 그림들을 많이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꼭 미술이 아닌 마술 같았습니다. 신기하고 멋진 미술의 세계를 경험한 것 같았습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한 폭의 풍경 같았습니다. 마치 하나의 그림 뮤지컬이었습니다.유머가 곁들어진 재미나고도 신기한 쇼였습니다. 또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