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윤서영서울수리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사회와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가족 신문을 만들면서 기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여행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면서 즐거웠습니다.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꼭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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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서울수리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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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어린이들의 축제, 수리축제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수리초등학교에서 수리축제가 열렸습니다. 수리 축제란 자기의 재능을 뽐내고 여러 전시가 열리는 수리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축제입니다.


먼저 첫째 날에는 많은 공연이 있었습니다.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까지 2시간 동안 합창부, 팝송, 사물놀이, 핸드벨 등 여러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그 외에도 치어 댄스, 어린이 댄스, 바이올린, 개그 등 여러 공연들이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팝송부와 사물놀이부가 기억에 남는데, 팝송은 재미있었고, 사물놀이는 흥겨웠기 때문입니다.


둘째 날에는 ‘재능의 날’ 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자기의 재능을 뽐내는 것 이었습니다. 1부에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가 있었고, 2부에는 음악, 미술, 체육, 언어, 연예가 있었습니다. 1부의 국어는 글쓰기, 수학은 계산왕, 사회는 검색대회, 과학은 수수깡 다리 만들기, 영어는 영어 동요 부르기였습니다. 또한 2부의 음악은 노래나 악기 연주, 미술은 그림그리기나 종이접기, 체육은 실내에서 할수 있는것, 언어는 시낭송이나 이야기 말하기(외국어 가능), 연예는 춤, 마술, 개그 등 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체육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1, 2학년은 운동장을, 3, 4학년은 교실을, 5, 6학년은 그 전날에 운동장을 썼습니다.1, 2 학년은 페이스페인팅, 물 담아 이어달리기, 딱지 치기 등을 했습니다. 또한 3, 4학년은 계란 옮기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교실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하였습니다. 또한 3, 4교시에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수리 축제라 매우 기대도 컸던 만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