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윤서영서울수리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사회와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가족 신문을 만들면서 기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여행에서 배운 내용을 정리하면서 즐거웠습니다.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꼭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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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서울수리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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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초 4학년 아람반 학생들의 용돈 관리
지난 10월 17일, 기자는 저를 포함한 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용돈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기자의 반 학생 20명중 11명은 용돈을 받는다고 답했고, 나머지 9명은 용돈을 받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일주일에 1번 받는 친구들은 대개 1000~3000원 정도 받는다고 답했고, 한 달에 1번 받는 친구들은 대개 10000~15000원 정도 받는다고 답했습니다. 11명 중 1명은 받는 즉시 소비한다고 답했고, 2명은 모두 저축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나머지 8명은 계획을 세워 필요한 것에만 소비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용돈을 받는다고 답한 친구들 중 6명은 용돈기입장을 쓰고, 5명은 쓰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용돈을 받지 않는다고 답한 친구들은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받지 못한다고 답한 친구가 3명이었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이 용돈이 필요 없다고 느끼는 친구들은 4명, 기타는 2명이었습니다.

저는 용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첫 번째 방법은 용돈기입장을 쓰는 것입니다. 용돈기입장을 쓰다 보면 돈을 얼마나 받았는지, 어떻게 쓰였는지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돈을 모아 어디에 쓸 것인지 정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현재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를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목표를 정해 놓고 그 목표의 가격을 생각하며 군것질을 줄이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게 되고, 마침내 목표한 것을 이루게 되면 무척 뿌듯합니다.

독자 여러분도 용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