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송유진서울남천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이번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 서울남천초등학교 6학년 송유진 입니다. 저는 아직 제가 장래에 무엇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직업이 좋을지? 저 직업이 좋을지? 결단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동시 통역사, 판사, 변호사, 국제회의 전문가 무엇이 제가 진정으로 잘 할 수 있는 직업일까요? 이번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을 통하여 제 꿈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꿈을 향하여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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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진 푸른누리 기자가 전하는 생생한 신문, 유진누리 입니다. 항상 새롭고 참신한 주제로 독자 여러분을 맞는 유진누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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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진 기자 (서울남천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2 / 조회수 : 838
더위를 날리자, 성내천 물놀이장!

더위가 한창 기승하고 있습니다. 방학인 지금, 친구들과 물놀이를 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가장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인 성내천입니다.


성내천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하였고, 수심은 0.3m~0.8m, 폭은3m~5m, 그리고 길이는 160m입니다. 입장도 무료로 할 수 있고,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수영장 물도 마천역과 거여역의 지하수를 이용한 것이어서 깨끗하고 매일 물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안전요원 7분과 간호조무사 1분 등이 계셔 간단한 응급처치도 가능합니다. 안전면에서 정말 좋습니다. 또 샤워장과 화장실, 탈수기 1대등도 있어 물놀이 후에 상쾌하게 집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내천 물놀이장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그래서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놀다나온 이유빈 학생(13세)에게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Q: 성내천 물놀이장의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좋았던 것은 가까운 거리에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다는 거예요. 또 분수가 나와서 멋있었어요.


이처럼 여름에는 성내천에서 신나고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나고 재미있게 노는 것보다는 안전이 더 중요합니다. 여름철 물놀이 중 지켜야 할 수칙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물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운동을 해야 합니다. 물에 갑자기 들에가게 되면 손,발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어 준비 운동이 꼭 필요합니다. 물에 들어갈 때는 다리-팔-얼굴-가슴의 순서로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아쿠아 슈즈 등 고무신발을 신어 발을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물놀이장 바닥에 날카로운 유리조각, 돌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셋째, 물놀이 도중 소름이 돋고 몸이 떨리거나 입술이 파래지면, 밖으로 나와, 타올 등으로 몸을 감싸고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또 물놀이장에서는 어린이 답게 예절을 바르게 지켜야겠지요? 물놀이장에서의 예절수칙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첫째, 물놀이장 주변에서 뛰지 않도록 합니다. 미끄러지다 부딪히기라도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물장구를 치며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물이 물놀이장 밖으로 나오면 미끄러질 수도 있고 걸
어다니는 사람에게 큰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성내천에 가고싶어지지 않나요? 그렇다면 친구들과 함께 성내천 물놀이장으로 놀러가는 것은 어떨까요? 이와 같이 안전 수칙, 그리고 예절을 잘 지키며 성내천에서 여름철에 물놀이를 즐겁고 안전하게 즐겨보아요! 여름철 더위를 성내천에서 날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