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송유진서울남천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이번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 서울남천초등학교 6학년 송유진 입니다. 저는 아직 제가 장래에 무엇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직업이 좋을지? 저 직업이 좋을지? 결단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동시 통역사, 판사, 변호사, 국제회의 전문가 무엇이 제가 진정으로 잘 할 수 있는 직업일까요? 이번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을 통하여 제 꿈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꿈을 향하여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소개

송유진 푸른누리 기자가 전하는 생생한 신문, 유진누리 입니다. 항상 새롭고 참신한 주제로 독자 여러분을 맞는 유진누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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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진 기자 (서울남천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 / 조회수 : 110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우리 학교 개방 도서관

우리 서울남천초등학교에는 개방 도서관이 있다. 개방 도서관이란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을 개방하여 학생뿐만 아니라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한 도서관이다. 그래서 아동도서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도서 또한 다량 보유하고 있다.

개방 도서관에 대한 주민분의 의견은 어떨까? 그래서 개방도서관을 이용하고 계셨던 아주머니께 인터뷰를 해 보았다.


Q1: 도서관의 어떤 점이 가장 좋은가요?
A1: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아요. 다른 학교는 학교 도서관에 아이들의 책은 있지만, 엄마들이 읽을 책은 몇 종류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학교 도서관을 아이, 엄마가 같이 이용할 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이곳은 개방도서관이 되어 어른 책이 많아 아이와 함께 이용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선생님, 지킴이 아저씨까지 교직원분들도 책을 빌려 읽으시는 것을 보고 정말 많은 분들이 도서관을 이용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 권윤정 사서 선생님께 자세한 정보를 여쭈어 보았다.


Q1:개방도서관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1:주말에도 지역 주민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고, 다른 학교에 비하여 신간이 많이 들어옵니다.


Q2:우리 도서관의 총 책 권수는 몇 권 정도 되나요?
A2: 약30,000권 정도의 책이 있습니다.


Q3:그 중 어른 책 권수는 몇 권 정도인가요?
A3: 약5,000권의 책이 있습니다.


Q4: 신간이 자주 들어온다고 하셨는데, 신간이 들어오는 기간과 들어오는 권수는 몇 권 정도인가요?

A4: 1년에 개방도서관 4회, 아동 권장도서 2회가 들어와, 총 약1500~약2000권의 책이 들어옵니다.


이처럼 개방도서관에는 좋은 점이 많이 있었다. 지역 주민에게 독서 생활을 제공해 주는 우리 학교의 개방 도서관이 참 자랑스러웠다. 다른 학교에도 이 정책이 시행되어 다른 지역의 주민 분들도 학교 개방도서관에서 다양한 책을 읽어 지식을 넓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