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송유진서울남천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이번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 서울남천초등학교 6학년 송유진 입니다. 저는 아직 제가 장래에 무엇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직업이 좋을지? 저 직업이 좋을지? 결단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동시 통역사, 판사, 변호사, 국제회의 전문가 무엇이 제가 진정으로 잘 할 수 있는 직업일까요? 이번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을 통하여 제 꿈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꿈을 향하여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소개

송유진 푸른누리 기자가 전하는 생생한 신문, 유진누리 입니다. 항상 새롭고 참신한 주제로 독자 여러분을 맞는 유진누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스트

송유진 기자 (서울남천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3 / 조회수 : 646
나만의 특별한, pop-up 연하장!

여러분, 연하장을 아시나요? 연하장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새해에 주는 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하장의 유래는 15세기 독일에서 아기 예수의 모습과 신년을 축복하는 글이 담긴 카드를 보낸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18세기 말에 이르러 명함이 유행하면서 이에 그림을 넣는 새 연하장이 탄생했다고 하네요.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만큼 정성이 들어가고 특별한 디자인의 카드이면 좋겠지요? ‘어떤 디자인이 좋을까?’ 고민이 되지 않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송유진 기자와 함께하는 pop- up카드 만들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단계, 색이 다른 종이 2장, 풀, 가위, 색연필, 싸인펜을 준비합니다.

2단계, 겉지와 속지를 정합니다.

3단계,속지를 겉지보다 더 작게 적당한 크기로 잘른 후, 대략의위치를 정합니다.

4단계, 속지의 가운데 부분을 11자로 잘라줍니다.

5단계, 자른부분을 접어 대략의 윤곽을 잡습니다.

6단계, 자른 속지 부분에는 풀칠을 하지 않고 나머지 부분에만 풀칠을 한 뒤, 겉지에 붙여줍니다.

7단계, pop-up이 될 부분을 꾸밀 그림을 그립니다.

8단계, pop-up이 되는 부분에 붙인 후 나머지 부분을 꾸밉니다.


파란색의 표지를 가지고 있는 연하장은 손수 그린 청와대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입니다. 청와대를 그려 푸른누리에게 보낸다는 뜻을 담고 싶었습니다. 겉지 부분은 동그라미를 몽글몽글 나오는 방울처럼 조금 크고 연하게, 엉성한 느낌을 주어 귀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분홍색 표지의 연하장은 뱀이 나와 인상적이며 뱀과 관련된 문구를 추가하여 더 돋보이는 연하장이 되었습니다. 파란색의 연하장과는 다르게 작고 진한 동그라미들을 넣어 더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새해에는 특별하고 손수 만들어 정성이 듬뿍 담긴 pop-up 연하장으로 마음을 전해보면 어떨까요? 푸른누리 친구들 모두 함께 만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