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이주미울산중앙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이주미입니다. 저는 진짜 그 누구보다 책읽기를 좋아하고,글짓기를 잘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저만이 이룰 수 있는 특별한 잠재력이있다고 믿고있습니다. 저의 잠재력이 폭발될때까지 저는 꿈을 향해 달릴 것입니다.

신문소개

이 신문은 저의 뿌듯함이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처음에 들어왔을땐 아무것도 모르고 못해서 3달동안 가만히 아무일도 안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기사가쓰고싶어서 기사도 쓰고 시도 썼습니다.그런데 채택이 되었습니다. 그때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후로부터 저는 기사를올리기시작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 나만의 푸른누릴더 알차게 꾸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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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미 기자 (울산중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9 / 조회수 : 189
책을 읽는데는 무엇보다 중요한 작가가 있었다.
책은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 덕분에 글 쓰는 능력이 향상 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쓰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작가입니다. 10월 9일 메일로 남찬숙 작가님을 취재하였습니다. 작가는 새로운 이야기를 짜내야 하고, 우리에게 좋은 책을 선물로 줘야하는 직업입니다. 남찬숙 작가님은 우리에게 좋은 책을 많이 써주어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름 때문에 고민하는 <받은 편지함>, 재미있는 <사라진 아이들> 등 많은 책을 써서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남찬숙 작가님은 글을 쓰면 쓸수록 재밌어 계속 쓰다 보니 이야기가 만들어져, 작가를 계속하게 되었다고 말씀했습니다. 남찬숙 작가님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Q1. 어렸을 적 꿈은 무엇이었나요?
A1. 어릴 적 꿈은 별다른 게 없었어. 내가 워낙 자신감이 없고 소극적인 편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꿈을 꾸지 못했거든.

Q2. 작가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나요?
A2. 어른이 돼서 우연히 아는 선배 덕분에 내가 글을 쓰는 재주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선배의 권유로 작가의 꿈을 갖게 되었단다. 워낙 책을 좋아했는데 글도 써보니까 쓰면 쓸수록 재미있었어. 그래서 열심히 쓰고 또 쓰고 그러다보니 작가가 될 수 있었지.

Q3 작가님이 쓰신 책은 무엇 무엇이나요?
A3. <괴상한 녀석>, <사라진 아이들>, <안녕히 계세요>, <니가 어때서 그카노>, <가족사진>, <누구야 너는>, <할아버지의 방>, <받은 편지함> 등이 있단다. 그 외에도 위인전 같은 게 더 있단다.

Q4.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4.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책들을 읽는 게 중요해. 좋은 책들을 찾아서 열심히 읽고, 내 마음이 담긴 글을 자꾸 써 보면 도움이 될 거야. 그리고 글은 한순간에 갑자기 잘 써지는 게 아니라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쓰고 또 쓰는 과정이 필요하니까 성급하게 욕심을 부리면 안 돼. 중간에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하면 될 거야.

링컨, 세종대왕, 에디슨 등의 유명한 사람들도 책을 백독백습하고, 즐겨 읽어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책이 지겹다고 생각하지 말고 작가님들이 하고 싶은 말을 찾아 그 책의 소중함을 느껴보며, 우리도 훗날 대한민국을, 아니 세계를 빛나게 해 줄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