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경찰관이 될 거야!" "나는 선생님이 될 거야!" 서로서로 꿈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면 꿈이 이거였다 저거였다 바뀌는 친구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 무엇을 할지 신중하게 생각해야합니다. 꿈이 있는냐 없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삶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꿈을 위해 매일매일 노력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노력하는 친구가 있답니다.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친구! 11월 15일 조혜리 학생을 취재하였습니다.
Q. 꿈은 무엇인가요?
A. 줄넘기 선생님입니다.
Q. 왜 그러한 꿈을 가지게 되었나요?
A. 7살 때 우연히 줄넘기 연습을 했는데 하다 보니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했는데 줄넘기 선생님이 꿈이 된 거죠.
Q.꿈을 위해 노력한 점은 무엇인가요?
A. 많이 연습하는 것은 기본이고요. 방과 후 음악 줄넘기도 하고 있죠.
Q. 그러면 대회에도 많이 나갈 것 같은데 수상 경력이 있나요?
A. 네, 줄넘기 대회가 있었는데 2단 뛰기, 오래 뛰기 등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1등을 했죠.
Q. 그렇다면 줄넘기의 좋은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자신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아요. 하지만 무엇보다 저에게 꿈을 줘요.
Q. 줄넘기를 계속 할 때 힘든 적은 없었나요?
A. 네 당연히 지금까지는 없어요.
Q.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나요?
A.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Q. 앞으로의 다짐 부탁드려요.
A. 저는 어떠한 시련이 있어도 그 시련을 극복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을 거에요.
조혜리 학생은 무엇보다 자신의 꿈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미래엔 최고의 줄넘기 선생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앞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여 마지막엔 웃게 되는 그런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