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이주미울산중앙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이주미입니다. 저는 진짜 그 누구보다 책읽기를 좋아하고,글짓기를 잘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저만이 이룰 수 있는 특별한 잠재력이있다고 믿고있습니다. 저의 잠재력이 폭발될때까지 저는 꿈을 향해 달릴 것입니다.

신문소개

이 신문은 저의 뿌듯함이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처음에 들어왔을땐 아무것도 모르고 못해서 3달동안 가만히 아무일도 안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기사가쓰고싶어서 기사도 쓰고 시도 썼습니다.그런데 채택이 되었습니다. 그때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후로부터 저는 기사를올리기시작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 나만의 푸른누릴더 알차게 꾸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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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미 기자 (울산중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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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소비 방법!

여러분도 준비물 사야할 돈으로 군것질을 해서 쓸데없이 돈을 낭비하다 결국엔 후회했던 경험이 있나요? 기자는 그런 친구들이 학교마다 한명 씩은 꼭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의 친구도 중요한 곳에 돈을 써야하는데, 그 돈으로 친구들에게 불량식품을 사주다가 결국 후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잘못된 소비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 물건을 사면 또 저 물건을 사고 싶어지고, 저 물건을 사면 또 이 물건을 사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후회만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다음의 ‘나만의 소비 방법’을 참고하여 현명한 소비 생활을 시작해보길 바랍니다.

현명한 소비 생활의 첫 번째는, 잘못된 소비보다는 저축을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소비보다는 그 돈으로 저축을 해야 한다는 것쯤은 모두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만약 자신에게 10000원이 용돈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해봅시다. 이때 어떤 친구는 10000원을 몽땅 불량식품, 군것질 등 잘못된 소비생활로 사용할 것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친구는 5000원을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준비물을 사거나 꼭 필요한데 사용합니다. 이 두 친구 중 어떤 친구가 현명한 소비 생활을 한 것입니까? 물론 두 번째 친구입니다. 우리는 두 번째 친구처럼 소비 생활을 해야 합니다.

현명한 소비 생활의 두 번째는, 지갑도 현명한 소비생활을 이어가는데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은 용돈을 그냥 저금통, 지갑에 두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자 역시 지갑에 용돈을 넣어두지만, 지갑 안 사진을 넣는 곳에 ‘꼭 필요한가?’라는 문구를 적어 사진 대신 끼워두었습니다. 그럼 쓸데없는 소비생활을 하다가도 문득 지갑을 열어 돈을 꺼낼 때, ‘생각해보니 나에겐 꼭 필요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깨우칠 수 있습니다.

현명한 소비 생활의 마지막은 ‘친구들의 유혹도 뿌리치는 당신이 소비 생활 왕!’입니다. 영화를 보러 가자는 친구의 제의나 사달라는 친구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쓸데없이 돈을 낭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정말 의미 있는 일에 돈을 쓰거나 저축을 해보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부모님께 결혼기념일, 생신, 어버이날 기념 선물을 사드리는 일은 어떤가요? 돈을 낭비하다 결국 후회하는 일보단 훨씬 의미 있는 일일 것입니다.

위의 세 가지 현명한 소비 방법을 실천하여, 앞으로 저축도 열심히 하고 꼭 써야할 때 돈을 쓰는 알뜰한 소비생활을 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