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김가은이천송정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경기도 이천 송정초등학교에 다니는 김가은입니다. 1학년때부터 태권도와 피아노를 꾸준히 배워 잘하고 친구들 사귀기도 좋아합니다. 저는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일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아나운서도 하고 싶고 태권도 선수도 하고 싶습니다. 청와대어린이 기자가 되면 언니처럼 으뜸기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기사를 쓸것입니다.

신문소개

대한민국의 자랑인 태권도가 세계인에게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라며 더 열심히 배워서 멋진 시범단이 되고 싶은 이천 송정 초등학교 4학년 김가은 기자의 2011년 푸른누리 활동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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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기자 (이천송정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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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극장-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업부협약식에 다녀와서

지난 4월 9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극장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케리스)의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 기자들이 줄을 서있어서 역시 푸른누리기자는 다르구나 생각하면서 저도 줄을 서고 청소년하늘극장으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KERIS는 교육 및 학술연구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업무를 목적으로 이번 국립중앙극장과의 협약식을 통해 에듀넷, 사이버가정학습이나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재미있는 볼거리를 글로만이 아니라 공연으로 체험하게 되었고,협약식의 명칭은 ‘학교교육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으로 학교의 다양화 및 창의·인성교육의 강화하자는 취지입니다.


국립극장장 과 KERIS원장의 협약식이 끝나고, 문화체험‘국립극장 고고고!’를 관람했는데 고고고의 뜻은 <보고!-국어 교과서 속 연극을 보고, 듣고!-음악 교과서속 음악을 듣고, 즐기고!-공연예술박물관을 즐기고>의 뒤에 글자를 따서 고고고라고 하셨습니다. 공연의 내용은 별주부전으로 너무 재미있었지만 몸이 안좋아 집중할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악기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는데,거문고,아쟁,해금등의 소리가 신나게 느껴졌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공연예술박물관에 잠시 견학을 했습니다. 공연예술의 시작된 모습, 발전되는 모습을 볼수있었지만 너무 짧은 시간이어서 다음에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1년 4월27일부터 5월29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여러공연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푸른누리 기자들도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