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김가은이천송정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경기도 이천 송정초등학교에 다니는 김가은입니다. 1학년때부터 태권도와 피아노를 꾸준히 배워 잘하고 친구들 사귀기도 좋아합니다. 저는 어른이 되면 하고 싶은일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아나운서도 하고 싶고 태권도 선수도 하고 싶습니다. 청와대어린이 기자가 되면 언니처럼 으뜸기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기사를 쓸것입니다.

신문소개

대한민국의 자랑인 태권도가 세계인에게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라며 더 열심히 배워서 멋진 시범단이 되고 싶은 이천 송정 초등학교 4학년 김가은 기자의 2011년 푸른누리 활동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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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기자 (이천송정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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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도서관

우리 이천 송정초에서는 독서교욱 활성화를 위해서 가족 중에 한 사람과 방과후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달빛도서관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학년이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 돌아가면서 하는 행사인데 지난 6월24일에는 우리 4학년이 달빛 도서관 참여를 하였습니다. 비가 와서 참여하는 학생은 적었지만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우선 오후4시부터 4시30분까지 교장선생님의 인사말과 일정 안내 그리고 도서 어머니들의 연극 공연이 있었습니다.

연극 공연제목은< 일부로 부러트린 제비 다리>였습니다. 흥부와 놀부이야기를 요즘 시대 이야기로 해 바꾼 연극으로 흥부와 놀부가 복 제비를 재산으로 물려받고 그 복 제비를 어떤 곳에 맡기고 돈을 받기 위해 놀부가 복 제비 다리를 똑! 부러뜨려서 돈을 받지 못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짧은 공연이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40분부터 8시30분까지는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독후 활동으로는 북아트를 만들었습니다.그래서 물감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후 30분간은 도서관 뒷정리를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비가 와서 달빛은 보지 못했지만 엄마랑 책도 읽고 도시락도 먹고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