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이천송정초등학교
10월8일 토요일, <키즈푸드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농축산물의 미래소비자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농축산물과 가공품들을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또한 체험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게하고 음식의 소중함을 경험하게 하는 즐거운 체험이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과 김치볶음밥 체험행사를 했는데 만들기도 쉽고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습니다.
스탬프를 찍어서 사과를 받기도 하고 귤 쌓기도 해보고 거대한 방명록에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녹색미로체험은 퀴즈를 풀면서 녹색식생활을 실천해 보기로 결심도 했습니다. 또, 소원나무에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겠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하루에 3번 여섯 가지 채소 과일은 다섯 가지의 색으로 골고루 먹자는 운동이 3.6.5운동인데 음식마다 들어있는 영양소가 다르고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이 다르듯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기자들도 이 운동을 꼭 지켜서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