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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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대구수성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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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랑체험단




대구지방환경청에서는 초등학생들이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제1기 환경사랑체험단을 모집하여 대구환경사업소, 한국환경자원공사, 우포늪을 방문 체험활동을 하였다.

대구 환경사업소를 방문해서는 생활폐기물들이 어떤 과정을거쳐 매립 처리되는지 설명을 들었는데 보통 쓰레기를 땅에 묻으면 일반쓰레기는 2년, 코팅된 종이는 5년, 스티로폼 등은 500~1,000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야 분해가 되고, 쓰레기가 썩으면서 가스가 나서 가스를 놔두면 침출수라는 썩고 안좋은 물이 생긴다고 한다.


예전에는 음식물 쓰레기도 매립되어 악취가 나고 해충이 많았지만 현재는 음식물 쓰레기가 들어오지 않아 공원 같이 꾸미고 해서 악취도 나지 않고 해충도 없다.


지금은 현재 확장 공사를 하고 있으며. 확장공사를 하면 20~30년 정도 쓰레기를 더 매립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신문1부에 나무가 500~1만 그루 정도가 든다고도 한다. 종이 한장이라도 아껴야겠다. 한국환경자원사업소에서는 가전제품, 장난감 등 버린 것을 소독하여 헐값에 팔고 있었다.


우포늪은 우리나라에서 천연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며 국제적으로도 람사르 협약 보존 습지로 지정된 곳이며, 철새의 도래지이다. 우포늪은 환경운동연합회의해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어 낙동강을 끼고 발달 한국내 내륙습지이기도 하다.


이번에 같이 환경사랑체험단을 체험한 친구들도 자연을 위해 집에서 종이 1장이라도 아껴 쓰는 체험단이 되었으면 한다.


이원재 기자 (대구수성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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