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동시 세상

주요기사

화분

고여있는 물을 갈색인 흙탕물을 그런 물과 흙을 아무말 없이, 아무 불평없이 화분은 담고 있어

이원종 (장기초등학교 / 6학년), 그림 홍시야 (기탄교육제공), 추천 : 36, 조회수 : 1167

추억이란다.
"삼초온!또 영훈이가 나 때렸어요!" 또 조카가 바짓자락을잡고 매달린다. "지민아,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란다." "치, 삼촌은 만날 그래! 영훈이가 무서워서 그러는 거지? 흥."

박완주 (선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8, 조회수 : 394

자꾸만 손이 가는 걸요
달콤짭자름~맛있는 초콜렛! 하지만 우리엄마는 많이먹지말래요. 그래도 초콜렛이 자꾸만 내손을 끌어당기는걸 알록달록 예쁘기도한 초콜렛!

천유진 (구미형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7, 조회수 : 298

입학식에 아이들은
입학식을 둘러보면, 별의별 표정을 지은 아이들이 다 있습니다. 단짝친구와 같은반되어 싱글벙글하는 아이, 반이 마음에 않드는듯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지은 아이,

박선영 (어람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0, 조회수 : 317

지하철
지하철 윙~윙~윙~ 엄마가 갑자기 빨리 걷는다 엄마손 잡고 나도 빨리 뛴다 어? 다른 사람들도 빨리 걷네? 아이들은 나처럼 빨리 뛰네?

류연희 (인천양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6, 조회수 : 313

우주여행

얘들아 나 있잖아... 넓고 어두운 밤 하늘에 꿈을 가로질러 올라가 봤다. 옹달샘처럼 맑고 맑은 별은 나를 보고 활짝 웃어주었어.

류예슬 (대전느리울초등학교 / 6학년), 그림 홍시야 (기탄교육제공), 추천 : 53, 조회수 : 1151

나비
어느 때는 나뭇잎 위를 꼼지락 거렸지 어느 때는 가지에 꼭 붙어 있었지

이원종 (장기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6, 조회수 : 292

개학
시끌벅적 입 쭉 나온 아이, 싱글벙글 웃는 아이, 무뚝뚝한 아이, 참 재밌다. 아침의 상쾌한 기분 너무 좋아 선생님, 친구들 만나니까

김서경 (계성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9, 조회수 : 302

사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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