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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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홍 (서울목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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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자주 독립을 지켜온 우리 겨레 역사 교육의 장


취재일 : 2009년 2월 25일

취재장소 : 독립기념관- 2, 3, 4 전시관/ 입체영화관/독립군학교 체험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으로써 24일 독립기념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기념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모은 성금을 가지고 세운 박물관으로 민족의 자주 독립을 지켜온 우리 겨레의 국난 극복사를 알 수 있는 국민정신 교육의 장으로 국내 대표적인 역사교육기관 입니다.


도착한 후에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전시관 관람 및 도토리 훈장 영화 관람을 하였습니다. 독립기념관 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 때 얼마나 많은 아픈 일을 당했고, 또 애국투사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가 없었겠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동경 2.8 독립선언 청년대표로 초대 재무장관을 지내신 2월의 독립운동가 김도연 선생님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대한민국 건국에 많은 공헌을 하신 분이라는 생각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도토리 훈장이라는 영화는 하늘이가 독립군대장 증조할아버지를 찾아가서 승리를 거두고 도토리 훈장을 걸어드리고 시계를 받아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 독립을 위해 독립군들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고 목숨을 바쳐서 광복을 원했다 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 독립군 체험학교 체험장 관람을 했는데 독립군 체험학교는 만주에 있던 신흥무관학교를 본따 독립군의 정신을 느끼기 위해 설립하였다고합니다.

우리기자단은 그곳에 들어가서 독립군의 승리한 유명한 전투 등을 배우고 독립군가를 불렀습니다. 독립군가는 우리나라 독립군들의 사기를 높이고 광복을 위해 열심히 싸운다는 것을 가슴 깊이 느끼기 위해 지어 졌다고 합니다.

저는 독립군의 전투에서 청산리 전투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이 전투는 청산리에서 여러차례 독립군과 일본군이 맞서 싸워서 우리 독립군이 이긴 전투입니다. 저는 이 때 가슴이 뭉클해 졌습니다.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많은분들이 노력하고 희생했다는 것을 독립기념관에 와서 많이 느끼고 왜 그랬어야 했는지 많이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독립군은 신흥무관학교에서 양성되는데 이곳은 너무 춥기 때문에 쌀을 구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벼는 못 키우고 좀 먹은 좁쌀, 감자, 옥수수, 콩잠 을 먹고 버텨서 우리나라를 지켰습니다. 저라면 아마도 굶어죽을 것인데 그만큼 대한독립에 대한 의지가 강한가 봅니다.

다음에는 독립군 막사를 만들어 봤는데 좀 어려웠습니다. 이번 독립기념관 취재를 통해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이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열사, 의사, 독립군이 희생하고 또 노력했다는 것을 직접 배우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져야 될 우리 어린이들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피흘리신 독립운동가분들의 뜻을 깊이 마음에 새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민선홍 기자 (서울목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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