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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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대청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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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이야기

지난 2월 25일, 푸른누리 기자단 중에서 40명을 선발해 독립기념관에 갔다. 독립기념관은 1987년 8월 15일에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 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 전시함으로써,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과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국민들의 성금을 모아 건립되었다.

겨레의 집 앞에는 ‘불굴의 한국인상’이 있다. 불굴의 한국인상은 8명의 어른과 1명의 어린이로 이루어져 있다.8명의 어른은 우리나라의 팔도 강산을 상징하는 것이고 어린이는 나라의 미래를 나타내는 것이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먼저 독립군이 뭔지, 왜 독립군이 우리나라가 아니라 중국 간도에서 주로 활동을 했는지 배웠다. 독립군이란 손에 무기를 든 독립운동가이다. 우리나라에서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나라 안에서 일본의 무자비한 탄압이 심했고 중국은 지리상으로 우리 나라와 매우 가까웠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처음엔 평화적으로 독립을 하려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3.1운동후 그것은 어렵다고 느껴 점점 무력통일 쪽으로 의견이 기울기 시작했다. 중국 간도에서는 독립군 양성을 위해 이회영,이상룡 외 1분이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셨다. 신흥무관학교에서는 감자, 옥수수, 기름에 절인 콩장, 좀먹은 쌀을 주식으로 먹었고 수백리를 걸어와 발에 동상이 걸렸다. 며칠동안 감자 5개밖에 먹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에게 맞서싸워 청산리 대첩과 봉오동 전투에서 승리를 쟁취하셨다. 그 외에도 많은 전투에서 승전을 거두셨다.


결국 우리나라는 1945년 8월15일 일본이 항복함으로써 독립을 맞았다.

김도현 기자 (대청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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