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출동!푸른누리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준열 (광주제석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 조회수 : 277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기억에 남을 독립기념관 탐방

2월 25일 독립기념관에 갔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동안 버스를 타고가서 그곳에서 간단하게 독립기념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이름표를 받고 스크린으로 독립기념관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제 2관으로 갔습니다. 조선에선 우리나라의 문을 열고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였는데 처음엔 좋았으나,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우리나라의 자원을 다 캐가고, 심지어는 전쟁까지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군대는 오래되서 별로 못 싸운다고 평가를 받어 신식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생긴 군대의 이름은 별기군입니다. 별기군은 기본 군대보다 월급도, 대우도 좋게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별기군에게 월급도 별로 주지않고, 먹을 것도 대충 주어 별기군은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별기군은 일제인들을 죽이고 일본대사관을 습격하였습니다. 일제에서는 조선에 조약을 맺자고 했는데, 조약의 내용은 ‘조선의 별기군이 우리 일제인들을 죽이고, 일본대사관을 습격하였으니 조선은 사과를 하여라’라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제 3관으로 갔습니다. 그 곳은 일제강점기때의 우리 조선의 모습을 재연해 놓은 것인데, 우리나라의 무기는 고작 농민들이 쓰던 괭이 같은 것이고, 죽창이나 대나무를 잘라놓고 그끝에 뾰족한 쇠를 붙여논 무기들 같은 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제와 싸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우리나라도 갈수록 발전하여 총을 만들고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신 유관순 누나, 김좌진 장군님, 안중근 의사님과 같은 분들이 많은 힘을써서 독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제 4관에 갔습니다. 제 4관은 3.1운동관입니다. 2.8독립선언서와 3.1독립선언서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깁니다. 3.1운동 관련자들이 총살당할때 입고 있던 옷도 전시되어 있고, 당시 사용되었다던 태극기도 있습니다. 3전시관을 퇴장하면서 나가는 문앞에 유관순 누나의 그림과 함께 ‘독립’이라는 문구가 크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 다음엔 입체 영상 관람관에서 ‘도토리 훈장’이라는 4D(입체)영화를 봤습니다. 내용은 한얼이가 할아버지께서 병실로 이동하실때흘리신 도토리로 만든 훈장을 주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과거로 가져서 할아버지의 아버지인 고조 할아버지를 만나 도토리 훈장을 주고 그 고조 할아버지께서 시계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얼이가 고조 할아버지께 미래의 조선(현재로는 대한민국) 을 알려주었는데 갑자기 시계의 바늘이 움직이면서 다시 미래로 갔습니다. 다시 자신이 살던 시대로 온 한얼이는 할아버지께 시계를 전해주고 끝나는 내용입니다.

독립기념관에 다녀온 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를 더욱 부강하고 힘이 센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 나도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준열 기자 (광주제석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사진이야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9/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