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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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림 (서울한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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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

1879년까지만 해도 조선이었다. 그 당시에 외국에서 교류를 권했지만 거절하였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가 탐이 나서 부탁한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본이 포를 쏘고 위협하여 결국 교류를 해 버리고 말았고, 1905년에는 외교권을 빼앗기고, 결국 1910년 일본에게 나라를 뺏겨버렸다.

위인들 중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이 많은데 그 중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은 바로 우리나라를 빼앗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이토 히로부미를 피살한 안중근 의사다. 난 `안중근 의사가 우리나라에 없었더라면...` 하고 생각했는데 만약 그랬다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일제강점기라서 이 재미있는 어린이 기자도 못했을 것이다.


일본은 미국이 자기 나라에 개방한 것을 그대로 모방하여
우리나라를 개방하였다. 1876년은 외국과 처음으로 계약을 맺은 날이였고 완전한 최악의 날이기도 하였다. 또 독립군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독립군이란 나라를 독립시킬려고 노력한 사람들이다. 독립군들은 3500여명의 수로 훨씬 많은 일본의 500여명의 군사들을 이기게 되었다.

독립군들을 이끌던 장군은 홍범도 장군이었다. 그 분은 원래는 사냥을 하던 사냥꾼이었는데 장군이 되었다. 그런데 독립군들은 많은 노력과 고생을 하신 것 같다. 며칠 동안 감자 5개만 먹고 어느 사람들은 발에 동상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싸웠다. 또한 옷과 밥을 제대로 챙기지 못 했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우리나라가 독립할 수 있었던 힘이 아닌가 싶다.


교과서 유년필독은 역사, 지리, 인물, 풍속 등을 공부할 수 있는 교과서였고,
신흥학우보는 졸업생의 모임의 기관지인데 안중근전 연재물도 실려있다고 했다. 또한 목총은 나무로 만든 총인데 독립군들이 이렇게 하찮은 물건으로 싸웠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나도 독립군들과 박태환 선수, 김연아 선수와 같이
유명하진 않더라도 나라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김수림 기자 (서울한서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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