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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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기 (서울반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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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소중한 우리나라

지난 2월 25일 푸른누리 기자단의 이름으로 독림기념관에 갔다왔다. 독립기념관은 우리나라가 국난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조상들이 남긴 자치와 자료를 수집 전시함으로써 후손들에게 민족의 얼과 긍지를 심어 주기위하여 국민의 성금을 모아 1986년 5월9일에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면에 독립기념관을 세웠다.

주요 시설물로는 독립기념관의 상징이자 중심인 겨래의 집, 특별 기념행사 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치를 수있는 겨래의 큰마당, 각종 자료가 보관되어 있는 전시관, 원형극장, 그밖에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기념하는 통일염원동산, 화강암으로 만든 불굴의 한국인 상,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추모의 자리, 구조선 총독부 건물의 자재로 조성한 조선 총독부 철거 부재 전시공원 등이 있었다.

독립기념관은 천안에 위치해 있는 이유는 유관순열사의 집이 근처에 있었기 때문이다 . 안중근의사 김구선생님 그리고 다른 독립운동을 위해 애쓰신 분들의 흔적들이 독립기념관에 많이 남아 있었다. 우리나라의 역사에 가장 치욕스럽고 고통스러웠던 일본 식민지 하의 자료들이 가장 많이 있었으며 우리나라가 일본의 잔혹한 식민 통치아래 온간 시련과 고난을 당해 민족이 말살 당할 뻔할 위기를 격었었음에도 조국의 독립을 열망하고 노력한 조상들의 자취를 볼 수 있었다.


지금은 비록 평화롭고 좋지만 우리나라를 넘보는 무리들이 여러차레 우리나라를 괴롭혔고 그대마다 불굴의 의지와 끈질긴 생명력으로 이땅을 가꾸어왓다. 지금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한다.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독립기념관에 있었던 이승만 대통령의 글귀가 생각난다. 다시한번 다같이 힘을 모아 피땀어린 노력과 슬기로 난관을 극복하기를 바란다. 우리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조상님들을 삼일절에 즈음하여 다시 생각하면서...

이영기 기자 (서울반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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