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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호 7월 21일

출동!푸른누리2-과학수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서연 기자 (한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8 / 조회수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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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에 다녀와서

인천지방경찰청에선 과학수사에 대한 수업과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나는 6월 28일 그 곳에 가서 직접 취재해 보았다. 먼저 과학수사의 종류에는 족적채취, 거짓말탐지, 지문채취, 침 채취 등등이 있다.


족적채취 방법에는 가변광원채증장비로 빛을 비추어 족적을 채취한다.(가변광원채증장비는 빛을 비춰서 족적이 보이도록 해주는 장치이다.) 그 후 족적전사판을 족적 위에 붙여 족적을 족적전사판으로 옮겨 담는다. 그것으로 수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너무 세게 하면 뭉개지게 되니 주의하여야 한다.


두번째로 거짓말탐지기로 거짓말을 탐지한다. 예를 들자면 거짓말을 해서 가슴이 뛴다거나 얼굴이 빨개지는 그런 증상들을 측정하여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하지 않고 있는지 측정을 할 수 있다.


지문채취는 분말(가루)을 지문 위에 뿌려서 지문이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다. 또 침 채취에는 구강면봉으로 하는 방법이 있고, 침이 묻어도 잘 안보이는 옷 같은 경우에는 파데바스 시트를 사용할 때도 있다. 먼저 옷에 물을 뿌리고 다시 파데바스 시트를 오려놓은 후 또 물을 약간 뿌리고 물체를 하나 올려놓는다. 조금 기다리면 파데바스 시트의 파란색이 옷에 옮겨져 있다. 그러면 그 부분에 침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파란 부분을 수사하면 범인의 DNA가 나온다. 그것으로 범인을 찾는다.


추가로 혹시나 혈액이 나와 혈액을 수사해야 할 때는 블루스타는 과산화수소가 피 성분 중 철분을 검출해내는 물질인데 피가 있는 곳에 이 블루스타를 뿌리면 몇 초간 발광이 된다. LCV는 똑같이 피를 찾을 수도 있고 환할 때도 발광이 되어 좋지만 DNA를 깨뜨리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 LCV보단 블루스타가 깨트리는 정도는 더 약하다.


그러면 범죄현장에 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 바로 police line이라는 것을 친다. 이것은 사람들이 이곳에 들락날락거리다 증거물이 없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치는 줄이다. 그리고 우리가 취재를 했던 인천지방경찰청에는 112신고 센터가 있는데 그곳은 항상 인천시민들의 신고를 받는 곳이다. 인천은 국번없이 112를 누르면 바로 연결이 된다고 한다. 이곳에 장난전화를 하면 법적으로 책임을 묻고, 항상 화면으로 순찰차들의 상황을 지켜보며 잘 가고 있는지 확인을 하신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항상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경찰관 분들께 감사해야겠다.

김서연 기자 (한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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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7-25 09:36:04
| 맞아요. 우리를 항상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경찰관 분들께 감사해야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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