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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호 7월 21일

출동!푸른누리2-과학수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남우리 독자 (인천효성서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 / 조회수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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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내 손에 있다.csi

6월28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취재를 하러 인천지방경찰청으로 향하였다. 도착해서 수사관이 하는 일에 대한 동영상을 보았다.

‘파데바스’라는 종이로 옷에 묻어 있는 침을 보이게 하였고, 침과 마찬가지로 안보이는 피는 불을 끄고 나서 수사관 선생님이 야광색 물로 한번 뿌리시더니 갑자기 티셔츠에 야광 빛이 나오기 시작 했다. 그 빛이 바로 피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사건 현장에 신발자국이 남았을 경우를 표현 하여 책상에다가 신발의 자국을 찍고 잘 안보이는 신발의 크기와 문양을 알수있는 ‘가변광원 체증장비’로 신발의 문양과 크기를 알아보았다. 이 문양과 크기를 가볍게 가지고 갈 수 있는 족적 전사판으로 그대로 문양과 크기를 옮겨 담았다.


그 다음에는 범인을 잡을 때 많이 사용되는 몽타주를 직접 우리 푸른 누리가 만들어 보고, 지문을 찍어 흑색 분말가루 자석 분말가루로 지문을 나타나게 하였다. 사건에서 발견된 지문은 지문 전사 테이프로 통하여 지문을 옮길 수 있다. 범인을 찾는데에는 지문, 신발자국 등만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옷조각 등의 증거물 등도 범인을 찾는데에 도움이 된다. 현장에서 수집한 옷조각등의 증거물은 ‘디노라이트’로 분석한다.


체험이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을 때 푸른누리들은 각자 손을 들어 궁금한 점을 물어 보았다.

질문 : 몽타주는 범인을 잡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나요?
답 : 몽타주를 그리는 사람이 범인의 어떤 특징을 보았는지를 통하여 자세히 알 수 있다. 결국 몽타주를 그리는 사람이 범인의 어떤 특징을 보았는지 자세히 알아야 범인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질문 : 여자 수사대는 주로 어떤 일을 하나요?
답 : 수사대는 남녀 차별이 없으며 자기의 주어진 임무만 한다.

질문 : 왜 이렇게 힘든 일을 하시게 되었나요?
답 : 성취감을 느끼고 싶었고,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고 싶기때문 이다.

질문 : 사건 수사를 할 때 제일 힘든 점을 어떻게 참아내셨는지 궁금합니다.
힘들어도 그 일을 책임져야 하고, 억울하게 잡힌 사람들을 풀어 주기 위하여 힘든 것을 참는다.

푸른누리 단체사진을 찍고 크게 "과학 수사대 파이팅"을 외치고 난 뒤 112센터를 직접 안에 들어가 보았다. 112센터에서 어김없이 들리는 전화 벨소리. 직원들은 모두 바빴다. 112센터 대표 선생님께서 112는 우리나라의 안전을 지키는 아주 바쁜 곳이라고 하셨다. 선생님께는 푸른누리 기자 한 명에게 112센터로 전화를 해 보라고 하셨다. 푸른누리 기자는 선생님께서 시키는 대로 하였다. 선생님은 스크린을 보여 주시면서 직접 경찰차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 추적기로 보여주셨다. 경찰차는 신고 한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장난 전화를 했을 경우 신고한 곳으로 가니까 장난전화를 하면 안된다고 하셨다.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과학 수사대 파이팅! 112 파이팅!

남우리 독자 (인천효성서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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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7-25 09:39:01
| 수사대는 남녀차별이 없다는 새로운 정보를 얻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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