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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호 7월 21일

출동!푸른누리2-과학수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형준 독자 (인천길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1 / 조회수 :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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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증거로 범죄를 파헤치는 CSI

6월 28일 화요일 40여 명의 푸른누리 기자들이 인천지방경찰청 과학수사체험교실에 갔습니다. 제일 먼저 지하에 있는 체험실로 갔는데, 그곳은 푸른누리 기자단을 환영하듯 풍선아트로 예쁘게 꾸며져있어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과학수사가 무엇인지, 사건에서 과학수사 기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등을 배우고, 과학수사 도구들도 보여주시고 실험하였습니다. 과학수사는 사건을 좀 더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사를 진행하는 방법은 처음에는 사건현장에 가서 증거물을 채취합니다.(지문채취, 발자국 채취 등) 그리고 경찰서로 가서 범인의 몽타주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증거물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범인을 잡습니다.

과학수사 도구들은 많은 것이 있습니다. 범인의 얼굴을 예상해 만드는 몽타주, 거짓말을 하면 인간의 몸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이용한 거짓말 탐지기, 범인이 만진 곳들을 조사하여 채취하는 지문 채취, 범인의 발자국을 이용하는 발자국 채취 등이 있습니다. (실제사건에서 제일 먼저 하거나 중요한 절차) 또, 블루스타 용액과 과산화수소를 섞어 같은 액체로 혈흔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파데바스라 종이는 침이 묻는 곳에 물을 뿌리고 파데바스 종이를 덮은 후, 다시 물을 부리면 침이 파랗게 보입니다(이것은 한 장에 20,000원의 고가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설명하자면 가변광원채증장비라는 아주 긴 이름의 도구가 있습니다. 이것은 발자국을 잘 보이게 할 수 있는 장치로 직접 실험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설명이 끝나고 그 방안에 있는 실험도구들을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했습니다. 거기에는 수많은 도구들이 있었습니다. 몽타주도 있었고 직접 지문도 채취해보았습니다. 저는 이 경찰청에서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박형준 독자 (인천길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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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7-22 18:54:49
| 저도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0^
정지연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2011-07-26 10:15:01
| 아~~ 지문 채취하는 것도 해보았군요. 요즘 책 ‘어린이과학수사대 CSI’를 읽고 있어서 무척 재미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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