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민 기자 (성곡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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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인천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에 푸른누리 기자들이 다녀왔습니다. 과학수사대에서 하는 일은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 때 물리학, 화학, 공학, 의학,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등 첨단기법으로 범인을 잡는 것입니다.
과학수사대에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빨리 현장에 가는 것입니다. 지문이 사라질 지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과학수사대에서 범인을 잡는 방법은
1. 파데바스(phadebas) : 사람의 침을 확인하려고 종이를 사용하는 방법
2. 다변광원장비(불빛) : 신발 밑 부분의 무늬를 찾으려고 사용하는 방법
3. 지문인식 : 사람의 손바닥이나 신발의 무늬를 이용하는 방법
4. 몽타주 : 범인의 얼굴을 피해자의 진술을 참고하여 그려서 사용하는 방법
5. 거짓말 탐지기 : 한 사람을 의자에 앉게 하여 질문을 한다. 거짓말을 하면 그래프에 변화가 생기고 혈압이 높아진다고 한다(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다.).
과학수사대원이 되려면 경찰관이 되어야 하고, 특기를 살려 의학이나 심리를 전공하면 된다. 앞으로 폭력, 살인 등 강력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주지민 기자 (성곡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