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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호 7월 21일

출동!푸른누리3-아라온호 추천 리스트 프린트

황원주 기자 (상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 조회수 :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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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선, 아라온호

우리나라의 최초 쇄빙선, 아라온호를 취재하기 위해 푸른누리 기자들이 인천에 있는 한 부둣가로 7월 12일 출동했다. 인천과 서울에서 각각 만나 도착한 곳은 인천항이다. 먼저 쇄빙선이란 얼음을 부수면서 전진할 수 있는 배이다.


실험실과 선장실에 가서 아라온호의 선장님과 만나 인터뷰도 하고 설명을 들었다. KOPRI(극지연구소)에서 지원하에 아라온호를 이용해 남극과 북극을 다니며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선장님은 남극에서 펭귄들이 겁도 없이 그냥 호기심을 가지며 자기에게로 가족과 함께 와서 열심히 살펴보았다고 하신다. 이것으로 나는 펭귄이 겁이 없고 경계심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호기심 많은 펭귄들이 살고 있는 남극이 녹고 있다니 생각보니 정말 미안하고 불쌍했다.

다른 배들은 종종 얼음에 갇혀 얼음이 녹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일이 종종 있다. 하지만 아라온호는 아이스 나이프라는 칼이 배 밑에 있어서 아이스나이프를 이용하고 배 안에 물로 배를 흔들어서 얼음을 깨뜨릴 수 있어서 얼음에 갇히는 일은 없다고 한다. 또 배가 전진하며 얼음을 부술 수 있는 이유는 아이스나이프 때문이다. 아이스나이프로 잘린 얼음은 뒤에 있는 프로펠러로 양쪽으로 미뤄낸다. 그러면 배는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방안을 찾기 위해서 아라온 호가 극지로 가는 것인데 몇몇은 쇄빙선이 얼음을 깨면 얼음이 더 빨리 녹아 오히려 온난화를 부추기지 않을까 우려한다. 그러나 극지방은 많이 추운 지방이어서 얼음이 다시 붙는다고 한다. 이번 겨울에도 아라온호가 북극으로 간다고 하는데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황원주 기자 (상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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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7-25 10:09:47
| 펭귄이 겁이 없고 경계심이 없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멋진 기사 잘 읽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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