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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호 7월 21일

출동!푸른누리3-아라온호 추천 리스트 프린트

고선경 독자 (부천수주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 조회수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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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왕,아라온호!!

7월 12일 푸른누리 기자들은 아라온호 탐방을 다녀왔다. 아라온호는 북극에 있는 얼음을 배의 무게로 깨고 가면서 탐험도 하고 연구도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탐험배이다.또한 일반 배들은 앞으로, 대각선, 뒤로 밖에 못 가는데 아라온호는 옆으로도 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일반 배들은 완전히 멈추지 않아 밧줄로 묶어 배를 고정하지만, 아라온호는 밧줄로 묶지 않아도 완전히 멈출 수 있다.

선장님께서는 지금 온난화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씀하셨다. 빙하가 많이 녹고 있다고 하셨다. 계속 온난화 이야기를 하다가 질문을 하였다. “얼음을 깨고 가면 그 얼음이 깨져서 온난화 문제가 더 심해지지 않나요?”라고 여쭈어 보았다. 그런데 선장님께서는 온도가 워낙 추워서 금방 다시 얼게 된다고 말씀해 주셨다. 선장님께서는 많이 받는 질문이라고 말씀도 해 주셨다. 나는 또 그 답을 듣고, 갑자기 온난화되어서 힘들어하고 있는 지구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가장 감동 받았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라고 여쭈어 보았다. 당연히 처음 아라온호를 탔을 때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선장님께서는 처음 아라온호를 탔을 때 함께 탄 사람들이 모두 안전하게 도착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서 감동보다는 부담감을 더 많이 받았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 대답을 듣고 리더쉽이 강한 선장님이 더 멋있어 보였다.


펭귄과 북극곰과 세계가 모두 물에 빠지지 않게 하려면 우리 모두 에너지를 지켜야 한다. 쓰지 않는 콘센트는 꽂아놓지 않는 것과 쓰지 않는 것은 끄는 것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렇게 해서 펭귄과 북극곰과 세계를 온난화로부터 지켰으면 좋겠다. 또 많은 연구를 하여 북극을 더 발전시키고, 온난화 문제가 해결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고선경 독자 (부천수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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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대구경동초등학교 / 4학년
2011-07-24 10:37:41
| 북극의 왕이에요??
와!!!
표현력이 참 좋으시네요!!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7-25 15:55:39
| 아라온호가 많은 탐험을하고 활동을해야 우리나라의 배만드는 기술과 북극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빛날것 같습니다^^
박민지
호원중학교 / 1학년
2011-07-30 20:59:57
| 와~~ 아라온호는 옆으로도 움직일 수 있다니 엄청 발전했네요~~우리나라가 대견스러운것같습니다.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7-31 12:03:31
| 북극의 왕이라... 표현이 참 좋은데요. 아라온호를 만든 조선의 힘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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