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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호 7월 21일

출동!푸른누리3-아라온호 추천 리스트 프린트

곽다윤 기자 (손곡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6 / 조회수 :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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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

2011년 7월 12일 화요일. 푸른누리 기자 30명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 연구선인 아라온호에 다녀왔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쇄빙 연구선은 60여 개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이 쇄빙 연구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자랑스럽습니다. 아라온호는 섭씨 영하 30도에서 영상 70도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지요?


그럼 아라온호가 이름이 왜 ‘아라온’ 호인지 알아볼까요? 여기서 ‘아라’ 는 ‘바다’의 순 우리말입니다. 그리고 온은 ‘전부’를 뜻합니다. 그러니까 ‘아라온’ 호에는 ‘전 세계 모든 바다를 누비라.’ 라는 정말 멋진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라온호의 자랑을 시작해볼까요? 아라온호는 길이 111m에 무게는 7, 480톤이 나가고 85명이 탈 수 있으며, 중간 보급 없이 무려 70일 동안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라온호는 이미 남극을 다녀왔습니다. ‘김현율’ 선장님께서 남극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 주셨는데 그 사진은 놀랍게도 지구 온난화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을 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대한 정책은 무엇입니까?"

선장님은 대답을 하여 주셨습니다.

"정책은 나라에서 세웁니다. 제가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지구 온난화가 심하긴 하지요. 저도 남극, 북극을 다니면서 연구를 할 것입니다. "


저는 아라온호의 식당, 생물학 연구실 등을 가봤습니다. 제일 멋지고, 신기하다고 생각한 곳은 두 곳이었습니다. ‘복도’ 와 ‘엘리베이터’입니다. 복도는 호텔같이 세련되어서 멋졌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는 열고 닫고 하는 문이 있었습니다. 그 문을 열면 비로소 엘리베이터 문이 보이고 버튼을 누르면 잠시 뒤 열립니다. 아파트에서 보는 것과는 차원이 조금 달랐습니다. 다 보고 나와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었습니다. 아라온호 파이팅! 푸른누리 파이팅!

곽다윤 기자 (손곡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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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7-25 10:14:09
| 쇄빙선이 영하 30도에서 영상 70도 까지 견딘다니 정말 대단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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